The notepad-sized tablet computers are now moving into the shelves of American homes. While the question remains whether the Internet will ever run out of room or not, it’s evidently clear that iPad like the iPod is making a strong impact.

Apple’s newest creation is waiting for its Korean debut. Industry analysts believe it may arrive during the second-half of the year. Judging by the fact that iPod has revolutionized the telecommunication industry by providing top notch digital experience, the new device is garnering much hype.

The reality of the matter is that the nation’s Internet environment is very different from the ones outside the country. It is equally inspiring and frustrating. There is a heated debate amongst industry watchers. Will iPad be a success or failure?

With nearly all of the nation’s browsers based on Microsoft’s Web system, it will technically be difficult for users of iPad to enjoy a smooth computing experience. Then again, there is what is called a niche market. The iPad may replace the good old text books for students. The oversized version of iPod could indeed become the next portable multimedia player for people looking for e-book.

The intention is clear. iPad is focusing to create a bridge between smartphones and laptop computers. Some say iPod was a strategic move to set new industry standards and ultimately create the need and demand for iPad.

The question is will it replace newspapers, magazines and books? Will it stop the bleeding of red ink? Perhaps it can give publishers a light of hope by providing much better way to present the valuable contents. Is it worth the hype? The answer depends on which side of the river you are on. It can be a beginning of an e-book era.

Various device makers in Korea have experimented with the idea and worked with online retailers for profitable contents. Then again, no company was able to yield visible results. Apple was successful in launching the App Store to allow its users to pick and choose from nearly 150,000 applications for the smartphone. It will most likely do the same on the content side for the iPad. 

When the picture is drawn from the perspectives of media firms, Apple’s new gadget should be a splashing product. We have been accustomed to mobile offerings for the small screens. There had been no ways for media firms to fully monetize the contents. Rumors indicate the iPad will soon offer Wi-Fi connection. If the scenario is true, it will give countless firms a tool to deliver information in a way that optimizes people’s experience.

영원히 종이를 대체할 것인가?

수첩 크기만한 컴퓨터가 현재 미국 가정의 선반으로 옮겨가고 있다. 인터넷상으로의 공간이 과연 남아있을지가 의문으로 남아있는 반면, 아이팟과 같은 아이패드는 분명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애플사의 최근에 만든 상품이 한국에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산업 분석가들은 올해 하반기에 등장할지도 모른다고 믿고 있다. 아이팟이 최고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통신 사업에 혁명을 일으킨 그 사실로 판단할 때, 그 새로운 장치는 엄청난 광고를 모으고 있다.

그 사안의 현실은 한국의 인터넷 환경이 한국 외의 다른 곳에서와 매우 다르다는 점이다. 그것은 동시에 자극하고 좌절감을 준다. 산업 전문가들간에 열띤 논쟁이 있다. 아이패드는 성공할까, 실패할까?

한국의 거의 모든 브라우저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웹 시스템에 근거하기 때문에, 그것은 기술적으로 아이패드 사용자들에게 기술적으로 원만히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한편, 소위 틈새 시장이라고 불리는 것이 있다. 아이패드는 학생들을 위해 옛날 교과서를 대신할지도 모른다. 아이팟의 특대 버전은 전자책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확실히 다음 순서의 PMP가 될 수 있다.

그 의도는 분명하다. 아이패드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컴퓨터 간의 다리 역할을 만들어내는데 주력하고 있다. 일부 사람들은 아이팟이 새로운 산업 기준을 마련하고 궁극적으로 아이패드를 위한 요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전략적인 행동이었고 말한다.

아이패드가 신문, 잡지 그리고 책을 대신할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져본다. 재정적인 출혈(많은 돈을 잃다)이 멈출 것인가? 어쩌면 가치 있는 콘텐츠를 제시하기 위해 훨씬 더 나은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발행인들에게 한 줄기의 희망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광고할 가치가 있는가? 그 대답은 여러분이 있는 강이 어느 쪽인지에 달려 있다.

한국의 다양한 장치 제조업자들은 그 아이디어로 실험했고 수익성이 있는 콘텐츠를 위해 온라인 소매업체들과 작업했다. 한편, 어떤 회사도 눈에 보이는 결과들을 산출할 수 없었다. 애플사는 스마트폰 사용자들 약 15만 명이 신청하도록 하기 위해 앱 스토어를 시작하는데 성공했다. 그것은 아이패드에 만족하는 입장과 가장 비슷할 것이다.

언론사의 관점으로 그림이 그려질 때, 애플사의 새로운 장치는 많은 돈이 되는 상품이 되어야만 한다. 우리는 작은 스크린으로 이동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언론사들이 콘텐츠들을 완전히 화폐화 하기 위한 방법은 없다. 아이패드가 곧 와이파이 접속을 제공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오고 있다. 만약 그 시나리오가 사실이라면, 수많은 회사들에게 사람들의 경험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도구를 제공할 것이다.

※ 틴타임즈 기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