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ieve it or not, South Korea is the world’s fifth largest producer of automobiles. Another surprising fact is that the industry is fairly young compared to other manufacturers in the international automotive industry. The first Korean car to experience commercial success was produced only 34 years ago.

It was February of 1976 when Hyundai started the car boom in Korea. It was Hyundai’s Pony that became so popular, and it was this vehicle that first appeared in the overseas market with the made in Korea indication. So, how did it all start in our nation? Let’s wind the clock back to 1955 when the initial attempt was made to create the nation’s first automobile.

The 50s, it was a time when the market was weak and the government lacked capital. There were very few entrepreneurs interested in the business of automobiles, and the nation had no way of gathering the necessary technologies. A few engineers and businessmen gathered to assemble copies of the U.S. jeeps. Most of the parts came from de-commissioned military vehicles. It was not a very convenient environment for the start of a boom.

In the early 70s, the government made a very risky decision. It decided to promote and develop the automotive industry as a key currency earner for the nation. We have to keep in mind that first, there was no modern industry in Korea until the 60s. And second, there was no automotive industry in Korea at all. Some of you may not believe the fact that Korea was known as a producer of cheap garments, toys and wings. The country has definately come a long way.

President Park of the 70s firmly believed that the nation’s young companies would accumulate the expertise to deal with assembling automobiles. Many doubted the President with his military background. However under his leadership, the nation continued to experience industrial growth every year. Of course the kind of culture and society we have formed today is nowhere close to his vision. Then again, the highways, steel mills and gigantic shipyards were what the military ruler had in his mind. It is a partial realization.

Instead of free competition for the emerging automotive industry in Korea, only a short list of companies was allowed to mass produce. They were three companies: Hyundai, Kia and Daewoo. The three chosen ones all had merely a limited knowledge in car making.

Only Hyundai Motors had some experience of cooperating with Ford and GM. Kia had never experimented with motor vehicles. And Daewoo was in no better position. The first success came early in 1974 when Hyundai’s Pony was well-received by the public. Most parts of the engine and transmissions came from Japan, and the design was completed in Italy, it was produced in Korea.

The first export of Korea’s Pony took place in 1976. Five vehicles were sent to Ecuador. Soon enough Hyundai quickly established a place in the market in North America. By the mid-80s Korea’s vehicles slowly confirmed its permanent place in the foreign car market which was saturated and dominated by American and Japanese automobiles until then. For many countries the entire process starting from scratch took nearly a century. For Korea, it was in just over three decades befoer they reached success.

한국 자동차 산업, 세계에 우뚝 서다.

믿기 힘들겠지만, 한국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자동차 생산지이다.
다른 놀랄만한 사실은 우리가 세계의 다른 자동차 산업의 생산자들에 비하면 꽤 젊다는 것이다.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 첫 번째 한국 자동차는 단지 34년 전에 생산되었다.

현대가 한국에서 자동차 붐을 시작한 것은 1976년 2월이었다.
인기를 얻은 것은 현대의 포니 자동차였고, 그것은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 상표를 달고 해외 시장에 진출한 첫 번째 자동차였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것이 우리 나라에서 시작되었을까?
한국의 첫 번 째 자동차를 만들기로 시도한 1955년으로 시계 바늘을 돌려보자.

50년대는 시장이 약하고 정부의 재정이 부족했던 시기였다.
매우 적은 사업자들이 자동차 사업에 관심이 있었고, 우리나라는 필요한 기술력을 동원할 방법이 없었다.
몇몇의 기술자와 사업자는 미국의 지프차의 카피본을 조립하기 위해 모여들었다.
대부분의 부품은 해체된 군용차량에서 가져왔다.
자동차 붐의 시작을 위한 편한 환경은 아니었다.

70년대 초에, 정부는 매우 위험한 결정을 했다.
정부는 우리나라의 기축통화를 얻기 위해 자동차산업을 개발할 결정을 했다
우리는 60년대 까지는 한국에 현대 산업이 없었다는 것을 첫 번째로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두 번째로, 한국에는 자동차 산업이 전혀 없었다.
여러분 중 몇몇은 한국이 싼 옷, 인형 그리고 자동차의 팬더 등의 생산자로 알려졌다는 사실을 믿지 않을지 모른다.
우리나라는 확실히 먼 길을 왔다.

70년대 박정희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젊은 회사들은 자동차를 조립하기 위한 전문기술을 축적할 것이라고 굳게 믿었다.
많은 사람들은 군사적인 배경 때문에 대통령을 믿지 못했다.
그러나 그의 리더십으로, 우리나라는 매년 산업성장을 계속해 나갔다.

물론 우리가 오늘날 형성해온 문화와 사회는 그의 가까운 비전에는 없었다.
한편, 고속도로, 제강, 그리고 거대한 조선소는 군부통치자 이었던 그가 생각하고 있는 것 이었다. 그것은 부분적인 실현이었다.

한국에서 자동차 산업의 이머징을 위한 자유경쟁 대신에, 적은 회사들만이 대량 생산을 허락 받았다.
그것들은 세계의 회사였다: 현대, 기아 그리고 대우였다.
그 선택 받은 세 회사는 자동차를 만드는데 제한된 지식만을 가지고 있었다.

현대자동차만이 포드와 GM사와 협력할 수 있었다.
기아는 자동차 실험을 한 적이 없다.
대우는 더 좋지 않은 위치였다.
첫 번째 성공은 1974년 현대 포니가 대중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때 이었다.
대부분의 엔진과 변속기는 일본에서 왔고, 디자인은 이탈리아에서 완성되었으며, 생산은 한국에서 했다.

한국 포니의 첫 번째 수출은 1976년 이었다.
다섯 대의 자동차는 에쿠아도르에 보내졌다.
곧 현대는 북미 시장을 설립했다.

80년대 중반까지 한국 자동차는 미국과 일본 자동차들로 점유되고 포화된 외국자동차 시장에서 꾸준히 그의 자리를 차지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아주 작은 일로 시작된 전체 과정은 거의 한 세기가 걸린다.
한국에서는 성공까지 단30년이 넘게 걸렸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