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리티시 프렙, 그루 아카데미와 함께 영국 IGCSE 설명회 개최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기사입력 2018.05.08 16:32
  • / 더 브리티시 프렙 제공
    ▲ / 더 브리티시 프렙 제공
    더 브리티시 프렙(The British Prepㆍ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에 영국 IGCSE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IGCSE International General Certificate of Secondary Education 의 약자로, 국제중등교육과정 학력인증을 말한다. 만 14세에서 16세에 해당하는 영국의 10, 11학년 학생들은 2년 동안 이 IGCSE 인증시험을 준비하게 되며, 이 과정을 이수하고 나서 대학 입시를 위한 필요한 A level을 시작할 수 있다. 국내에서 IGCSE 와 A-level과 관련해 전문성을 갖춘 그루 아카데미(Guru Academy)가 이번 설명회를 함께 진행한다. 더 브리티시 프렙 측은 “영국 학제와 커리큘럼에 관심 있는 학부모라면 이번 설명회에서 다양한 정보와 비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식 교육이 주를 이루는 우리나라에서 더 브리티시 프렙은 차별화된 영국식 탐구중심 교육의 장점을 선보이고 있다. 더 브리티시 프렙의 가장 큰 특징은 교과서 없이 탐구, 질문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을 교육한다는 것이다. 교과서라는 제약 없이 그 어떤 것이든 수업의 소재가 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상상력, 창의력, 논리력을 키우게 된다.

    한편, 더 브리티시 프렙은 7월에 5주 동안 이뤄지는 여름캠프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