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이 지난 1일 국내 최초 월령 교육 프로그램 ‘아이챌린지’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였다. NE능률의 영유아 교육 브랜드 아이챌린지는 각종 드라마와 연극 무대에서 종횡무진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윤지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미 SNS상에서 ‘라니 엄마’이자 ‘육아에 관심 많고 아이 교육에도 똑 부러지는 엄마’로 알려진 이윤지는 SNS에 지속해서 아이와 함께하는 사진을 올려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이윤지는 아이챌린지의 실제 고객으로서 아이챌린지 율동 세미나에 직접 참가 신청을 할 정도로 호비의 열렬한 팬이라는 점에서 이번 모델 발탁은 의미가 크다. 이윤지는 아이챌린지 브랜드 모델로 확정되고 나서 자신보다 호비를 더 좋아하는 아이에게 이 소식을 가장 먼저 전했다고 한다.

이번 TV 광고는 한두 달 차이에도 확연히 큰 성장 격차를 보이는 유아기 월령 맞춤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작됐다. 아이챌린지 월령프로그램은 매달 달라지는 아이의 성장 단계를 기존의 ‘연령’이 아닌 ‘월령’에 맞춰 세분화해 해당 개월 수에 딱 맞는 교육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지난 9월 베이비(생후 7~12개월) 출시 이후 내년 1월에는 스텝 1(생후 13~18개월)과 스텝 2(생후 19~24개월)가 차례로 출시될 예정이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는다.

광고는 병원과 옷 가게 등에서 또래 아이를 둔 엄마들끼리 만나 “아이가 몇 개월이죠?”라는 질문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해 아이의 나이를 연령이 아닌 개월 수로 묻는 상황을 반복하면서, 이 시기 아이에게는 연령이 아닌 월령이 더욱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광고 마지막 부분의 “달달한 교육 프로그램이네!” 라는 멘트는 매달(月) 제공되는 월령 프로그램의 특징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다.

아이챌린지는 개월 수마다 달라지는 아이의 성장을 더욱 상세하게 보여주는 54초가량의 풀버전 영상도 공개했다. 아이챌린지 월령프로그램 TV 광고는 지상파와 케이블TV 채널에서 방영 중이며, 풀버전 영상은 아이챌린지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식 SNS에서는 TV CF 방영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