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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ㆍ오프라인 입시정보 플랫폼 엘프렙(LPREPㆍ대표 윤영돈)이 SAT, AP 등 해외 대학 입시에 필요한 시험과 GPA, IB 등 내신 대비를 위해 개인 과외 선생님과 학생을 연결해주는 ‘엘프렙 과외 중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내·외 과외 중개 사이트들은 20~30%의 중개 수수료를 부과하지만 엘프렙은 과외 중개 수수료가 전혀 없다. 지식·재능공유라는 설립 취지와 양질의 교육 인프라에 목말라 있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중개료 0원’을 실현하며 합리적인 가격에 튜터와 학생을 연결해주는 과외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간 엘프렙은 미국 명문대 출신 현지 컨설턴트들이 주축이 돼 GPA는 낮고 SAT나 ACT가 높을 때 필요한 입시전략 등 학생의 상황과 다양한 입시 변수들을 고려한 양질의 입시정보를 무료로 제공한 바 있다. 또한 입학원서, 에세이, 내신관리, 면접 등 진학에 필요한 모든 단계의 컨설팅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금까지 다수의 학생이 해외 명문대(대학원 포함) 및 국내 대학 국제학부에 합격하는 등 우수한 진학 성과와 방대한 합격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엘프렙은 전문 컨설턴트와 연결해주는 '온라인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컨설팅도 세분화돼 있어 에세이나 면접 등 학생이 요구하는 부분만 집중적으로 받을 수도 있다. 과도한 비용을 책정해 불필요한 부분까지 포함된 패키지 형태로 운영돼온 오프라인 컨설팅 업체와 달리 합리적인 가격으로 꼭 필요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다.
엘프렙의 과외 전문 튜터와 입학 컨설턴트들은 모두 전문성을 갖춘 명문대 출신이다. 윤영돈 대표는 스탠퍼드대를 졸업하고 카이스트-노스웨스턴 로스쿨 복수 학위 과정 입학처장 출신이며, 그외 입시 전문가들도 미국 아이비리그 출신 등 명문대 진학 경험과 노하우를 가졌다. 국내 대학 국제학부 컨설턴트 역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출신들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입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었던 데는 튜터로부터 수업 계획서를 받아 자격 미달의 튜터 및 컨설턴트를 제외하고, 전문성과 책임감으로 지식·재능공유에 동참하려는 인재들로만 선발했기 때문이다.
앞으로 엘프렙은 모바일 앱도 출시할 예정이다. 희망 대학의 재학생이나 졸업생들과의 온라인 Q&A 세션, 수업에 필요한 파워포인트 작성법, 퍼블릭 스피킹, 각종 라이팅 교정 등 1~3회로 배울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도 업로드 할 예정이다. 또한 스터디카페(모임공간)들과 협업해 엘프렙 사이트에서 수업할 장소까지 예약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대학생들의 취업에 필요한 면접, 자소서 작성 등의 수업을 제공해 대학입시부터 취업까지 장기적으로 관리해주는 플랫폼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수수료 없는 과외 중개부터 컨설팅까지, 엘프렙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