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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CT 전문학원(서울 강남구 소재) 인터프렙이 8월 SAT 시험 대비 미국 현지 파이널 특강을 연다. 미국 LA 공항 바로 옆에 있는 Hilton LA Airport Hotel에서 진행되는 이번 인터프렙 US 캠프는 미국 현지에서만 시행되는 8월 26일 SAT 시험에 대비하는 프로그램이다. 8월 19일부터 일주일간 시행되며, 원하는 날짜에 언제든지 합류할 수 있다. 인터프렙 본원 강사들이 강의와 캠프 전체 진행을 담당한다.
기간 내 프로그램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아침 7시 아침식사 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실전 모의고사를 풀고서 점심을 먹고 오후 6시 30분까지 에세이수업을 포함한 영역별 수업이 진행된다. 저녁식사 후에는 단어시험 및 보충수업이 이루어진다.
숙식 비용은 조식, 중식, 석식 및 관리비를 모두 포함한 금액으로 1일 30만원이다. 항공편은 8월 19일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게 되며, 참가학생이 개별적으로 항공편을 알아볼 수도 있다. SAT 시험 응시센터는 산타모니카에 있는 University High School과 Washington Preparatory High School이며 시험 당일 모든 캠프참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움직인다.
SA T시험 사상 처음으로 실시되는 8월 시험은 점수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올 것으로 예상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맥스웰 인터프렙 원장은 “기존에는 8월 SAT 시험이 없어 10월까지 기다렸다 시험을 치러야 했는데, 올해는 특강 수강 후 바로 응시할 수 있어 고득점에 유리할 것”이라 강조했다. 캠프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인터프렙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인터프렙어학원, 8월 SAT 대비 미국 LA 현지 특강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