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학교에서 오카리나를 지도할 연주자 양성과정이 중앙대 원격평생교육원에 개설됐다. 가장 기본적인 오카리나의 기초이론에서부터 고급 연주자 과정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지도 교수방법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다. 또 이를 실제 오카리나 지도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이다. 중앙대 전문가 아카데미는 현재 4기 양성과정의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강좌를 진행할 강미정 교수는 오카향기 앙상블과 우쿨퀸즈 앙상블에서 각기 단장을 맡고 있으며, 사단법인 청소년복지진흥원 음악교육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과정 수료시 중앙대학교 총장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조선에듀케이션의 방과후 교사로 추천될 수 있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중앙대전문가아카데미.한국) 또는 전화문의(1544-026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