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듀] 부모 마음을 잘 아는 EF국제사립학교 안심 미국 조기 유학
조선에듀
기사입력 2015.05.27 10:41

걱정 없이 보내는 내 자녀 미국 조기 유학. EF국제 사립학교 한인 카운셀러 시스템

  • “한국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좀 더 큰 무대에서 글로벌 세계관을 가지고 아이의 꿈을 펼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과연 우리아이가 잘할수 있을지 걱정되요. 아직 나이도 너무 어린데… 중학생 자녀를 떠나 보내는 것이 도무지 맘에 안놓여요.”
    조기 교육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져가는 요즈음이다. 아무리 자식 잘되라는 마음이라지만 조기 유학과 해외 명문대 진학이라는 목표 때문에 어린 자녀를 홀로 타지로 보내야 하는 부모들 마음이 편안할리 없다.   

    이미 수많은 성공사례를 남기며 효과가 입증된 조기 유학의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부모를 떠나 혼자서 생활하는 것에 대한 아이의 두려움과 부모님의 걱정은 한국 정서상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세계 최대 교육 그룹 EF Education First (이하 ‘EF’) 소속의EF국제사립학교 뉴욕캠퍼스가 이런 한국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방안을 내놓았다.

    EF국제 사립학교 뉴욕캠퍼스가 마련한 해결책은 한국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밀착 관리 시스템 도입이다. 첫째로, 뉴욕 캠퍼스는 올해부터 한국 학생들의 언어와 정서를 이해할수 있는 한국인 카운셀러를 고용했다. 세계 75개국의 다양한 국가 학생들을 관리하는 국제학교에서 전체 5% 내외의 한국 학생들을 위한 이와 같은 특별 조치는 실로 이례적인 일이 아닐수 없다. 둘째로, 자기관리가 부족한 9-10학년 한국 학생들을 위해 스포츠 클럽 및 액티비티를 의무화 및 방과후 아이비리그 출신 한국인 카운셀러와의 학습지도 제도를 신설했다. 이처럼 한국 학생들을 위한 배려가 실제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자 학교측도 제도의 지속적인 운영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EF 국제사립학교는 미국(뉴욕) 및 영국(옥스포드, 토베이)에도 캠퍼스를 가지고 있으며, 만 14세-18세의 열정적이고 잠재력 있는 학생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5월 30일(토) 오후 1시30분에는 미국/영국으로의 유학을 고려하고있는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입학설명회가 강남교보타워 B동4층 EF코리아 본사에서 열릴 예정이니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참석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참석 문의: EF 국제사립학교 한국 입학처02-6959-2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