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드교육(대표 양환주)이 12월 9일부터 닷새간 2013 특목고/전국 자율고 입시설명회를 연다. 

입시설명회는 서울 직영캠퍼스에서 진행되며, 2014학년도 특목고/전국 자율고 입시를 분석하고 2015학년도 입시에 대한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영재학교 및 전국 자율고 입시 결과가 이미 발표된 데 이어, 과학고와 외고/국제고 입시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올해 입시에 대한 총체적인 분석, 진단이 필요한 학부모에게 유용한 정보 제공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설명회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올해 외고/국제고와 전국 자율고 입시를 분석하고, 2부에서는 대입변화에 따른 올바른 고교선택과 2015학년도 고교입시를 전망한다. 아울러 특목고 및 전국 자율고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올림피아드교육의 차별화된 진학전략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발표한 정시 모집인원 확대 및 문과생 의대지원 허용을 골자로 한 서울대 입시안에 따라 특목고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가운데 올림피아드교육이 제시하는 특목고 진학전략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설명회는 올림피아드교육의 9개 직영캠퍼스에서 열리며, 캠퍼스별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좌석이 한정되어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예약 후 참가해야 한다.

한편, 올림피아드교육은 다년간 입시를 진행해온 전문강사들로 구성된 입시전략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체계적인 입시분석 및 진학 컨설팅으로 지금까지 1400명이 넘는 특목고 합격생을 배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