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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수필강좌는 수필의 본질적 접근이 아닌 잘못된 통념(마음가는대로 붓가는대로 라는 식)의 강좌가 진행되어 그 만족도가 신통치 않은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래서 조선일보 교육법인 조선에듀케이션 교육문화센터에서는 보다 전문적이고 문학적인 수필쓰기의 교육의 장을 열고자 2013년 4월 3일부터 손광성 강사를 초빙 차별화된 수필강좌를 진행한다.
이 강좌는 지난 2011년에 시작되어 다수의 수필작가를 양성한 조선교육문화센터의 대표 글쓰기 교육강좌이다. 본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수필교육과정은 다른 유사교육과정과는 달리 사실성과 진정성, 개인의 체험이 바탕이 되어 지금까지 소설과 시에 비해 적절한 평가를 받지 못한 수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전환하고 있다.
그리하여 강좌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개설이래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기존 글쓰기와 더불어 다양한 지적 감동을 입혀 차원 높은 수필가를 함양하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자평한다.
실제로 이 강좌로 교육받고 수필가로 등단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수강생과 개인 수필집을 낸 수강생도 다수 배출되었다.
본 교육과정은 일반교육과정과는 달리 수시로 등록할 수 있는 잇점을 갖고 있기도 하며, 글쓰기로 통해 힐링이 필요한 많은 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수필, 내 삶의 풍경담기>의 수강 신청은 조선에듀케이션 홈페이지(http://edu.chosun.com/educenter)에서 가능하다. 문의 : (1661-7833)
수필강좌 <수필, 내삶의 풍경담기>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