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만 들어도 영어 말문이 트여요!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2.04.19 16:23

샐리정 교수의 특허받은 영어학습법 “순간노래영어” 영어회화 강의 열려

  • 2012년 봄 5월부터 2개월간 조선교육문화센터(삼성동소재)에서 영어 학습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영어회화강의가 열린다고 해서 눈길을 끈다. 다름 아닌 샐리정 교수의 특허받은 학습법 “노래로 배우는 순간노래영어” 수업이다.

    샐리정 교수는 “영어회화는 누구나 필요성을 느껴 처음에는 강한 의욕을 갖고 시작한다. 그러나 대부분이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도중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영어를 배워도 쉽게 몸에 베이지 않고 곧바로 잊어버린다는데 많은 분들이 지치고 영어의 흥미를 잃기 때문이다.

    하지만 샐리정의 순간노래영어는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고,또한 노래가 있어 영어를 일상화 할 수 있게 개발됐다”고 말했다.

    이는 학습 시작부터 기억의 실마리를 침투시켜 평생 기억되어, 한번 배운 표현을 언제 어디서나 노래로, 순간기억으로 스스로 소리 내어 연습하여 항상 쓸 수 있도록 하였다. 

    아이비리그(UPenn) 교육학 석사 출신인 샐리 정은  미국에서 여러 교수님과 연구하였고,또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실험 학습을 거친 끝에 순간기억 학습법을 확립했고 효과를 인정받아 발명특허를 획득했다.

    샐리정은 “처음 시작하는 영어는 음악으로 기본적으로 절대적 표현 100문장은 영어의 기본 핵으로 머릿속에 침투시켜야 한다고 한다.이를 신나고 재미있게 노래 5곡으로 할 수 있으며,이는 지금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수의 문제 즉 꼭 해야 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번 강의는 기초영어회화 수업으로 샐리 정의 저서 “순간기억 절대 토크송 영어(출판사:슈퍼브레인)” 교재로 8주간 진행이 된다.

    ● 과정명 : 샐리정의 노래로 배우는 영어
    ● 개강일 : 5월 4일(금) 오전10시~12시
    ● 교육기간 : 매주 금요일 8주
    ● 교육비 : 12만원(교재비포함)
    ● 교육장소 : 삼성동 조선교육문화센터(삼성역 5번출구 오크우드 호텔 맞은편)
    ● 문의 및 접수: 1661-7833, edu.chosun.com/edu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