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통되지 않고 불통되는 사회! 타인의 말을 들어주기 보다 자신의 생각이 우선시 되기를 바라는 요즘 듣는 귀보다는 말하는 입이 더 바쁜 것 같다. 하지만 귀심리상담은 그 과정명에서 보이는 것처럼 입보다는 귀가 더 중요시 되는 수업이고, 듣는 귀의 기능보다는 겉귀(외이)의 보이는 반응에 더 주목을 한다.
몸의 아픔은 우리 현대인들에겐 친숙한 고통이지만 그렇다고 반가운 손님은 아니다. 이 반갑지 않은 손님이 우리 인생에 되도록 찾아오지 않도록 하는 방법은 없을까?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 할 수 있지만 그 중 귀 생활건강법인 귀심리상담과정을 추천해본다.
귀에는 모든 인체의 기관이 경락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인체의 변화에 따라 여러가지 반응이 나타난다. 이 반응을 통해 내 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내다볼 수 있다. 이런 귀심리상담과정은 기원전500년전부터 사용되어져 역사적∙과학적인 방법으로 안전성이 입증된 학문과정이며 이론과 실습이 병행되는 실용학문이다.
“귓속에 인체의 모든 부분이 보인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나와 내 가족을 돌보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관심을 받게 되니 황혼녘 같았던 제 삶이 다시 피어오는 것 같아요(수강생 후기 중 발췌)”
귀심리상담과정을 통해 자신의 몸이 긍정적인 모습으로 변하는 것도 체험하게 되지만 단편적인 효과에 그치는 것이 아닌 건강한 자아의 모습을 되찾고 주변(가족 및 친구들, 동료들)과의 관계가 긍정적으로 재정립되어 이 긍정의 에너지가 지역사회내의 봉사나 상담, 교육에까지 뻗어나가게 된다.
마음과 생각과 몸이 더 건강하기를 바라는 사람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그래서 과정 후 회복된 사랑의 맘으로 자원봉사하기를 즐거워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개강 전에 본 과정에 대한 무료특강이 시행되오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
● 과정명 : 귀심리지도사
● 개강일 : 5월 11일(금) 오후 3시 (무료특강: 5월 4일(금) 오후3시)
● 교육기간 : 2시간씩 총 4주
● 교육비 : 15만원 (교구비 별도)
● 교육장소 : 삼성동 조선교육문화센터(삼성역 5번출구 오크우드 호텔 맞은편)
● 문의 및 접수 : 1661-7833, edu.chosun.com/educenter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한 귀심리지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