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브리태니커회사(대표 전길홍 www.britannica.co.kr)가 오늘 14일(수) 서울 코엑스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열리는 웅진씽크빅의 유아 대상 교육체험전 ‘씽크펀서커스(Thinkfun Circus)’에 자사 어린이 영어 몰입교육 프로그램 ‘벤앤벨라 시리즈(Ben&Bella)’ 콘텐츠를 전격 공급하고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씽크펀서커스’는 4세 이상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놀이와 교육을 결합한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형태의 체험 공연으로, 한국브리태니커회사의 ‘벤앤벨라 시리즈’ 3편 주제인 서커스(In the Circus) 내용을 중심으로 4가지 공연과 10가지 체험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한국브리태니커회사의 장경식 상무는 “‘벤앤벨라 시리즈’ 캐릭터와 스토리가 신개념 어린이 체험 공연 ‘씽크펀서커스’로 새롭게 태어나 그 콘텐츠의 우수성을 더욱 널리 입증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콘텐츠 라이선스 공급 외에도 별도로 협찬사 홍보관을 마련해 ‘벤앤벨라 시리즈’ 교재 및 시중에서 만날 수 없는 학용품, 인형 등과 같은 캐릭터 상품도 적극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석 바란다”고 말했다.
‘씽크펀서커스’는 오늘 14일(수)부터 18일(일)까지 서울 코엑스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6일(목) 대전 무역전시장 코트라(KOTRA), 10월 19일(수) 부산 벡스코(BEXCO), 11월 17일(목)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각각 3일간 열린다.
안전을 위해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4시 총 세 타임에 나눠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료 및 사전 예매 관련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wjthinkbig.co)나 대표번호(1577-1500) 앞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브리태니커 ‘벤앤벨라 시리즈(Ben&Bella)’는 미국 엔사이클로피디어 브리태니커사(Encyclopaædia Britannica Inc.)와 독일 ELG사(Early Learning Group GmbH)가 제휴하여 한국과 일본, 유럽 등 비영어권 국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개발한 영어 몰입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애니메이션, 라이브액션, 스토리북 등을 통해 우리말을 배우듯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도록 개발됐다.
웅진씽크빅 유아교육체험전 ‘씽크펀서커스’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