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능력 떨어지는 아이, ‘셀공’ 만나고 달라져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1.05.06 19:06

학원, 과외 아닌 신개념 학습코칭 프로그램 ‘셀공 70일 코칭’

전문가가 학습부진 원인 찾아내 70일 동안 집중 개선 도와

  • 학습부진 원인은 천차만별 학습능력 고려 않는 일률적 교육방식
    학습을 짜임새 있게 계획하는 능력, 공부를 하는 동안의 집중력과 몰입도, 학습 방해요소의 통제능력, 개념 정리 능력, 암기능력 등 학습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개인의 능력을 통틀어 학습능력이라고 한다.

    청소년기의 학습능력 형성에는 공부 흥미도, 성격, 인성, 적성, 주변 환경 등 많은 요인들이 영향을 끼친다. 때문에 학습능력은 개인마다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암기는 곧잘 하지만 서술형 시험에 약한 학생, 논리적 사고력이 뛰어나지만 집중력이 약해 오래 공부하지 못하는 학생, 끈기는 있지만 이해 능력이 떨어져 문제풀이에 많은 시간이 걸리는 학생, 계획만 그럴듯하게 세워놓고 컴퓨터 게임에 빠져 실천하지 못하는 학생 등 학습능력의 부족 현상은 학생들마다 그 모습과 정도의 차가 천차만별이며, 능력이 부족하게 된 원인도 각기 다르다.

    이처럼 학생들마다 학습능력의 차이가 현저함에도 불구하고 학교, 학원 등에서는 같은 교육방식만을 사용하며 능력의 향상에는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을 성적에 따라 우등생과 열등생으로 단순 양분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잘 하는 학생은 계속 잘하지만 못하는 학생은 원인 진단과 처방을 받을 기회를 얻지 못한 채 계속 못하는 학생으로 남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다. 학부모가 자녀의 학습능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따른 학습지도를 하기에는 전문지식이 부족해 어려움이 따르며 자칫 자녀에 맞지 않는 잘못된 학습방법을 강요함으로써 학습 흥미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조선에듀케이션, 개별 학습능력 차이 주목한 집중 코칭 프로그램 ‘셀공’ 선봬
    조선일보 교육법인 조선에듀케이션의 ‘맛있는 공부 셀공(이하 셀공)’은 학생 개개인의 학습능력을 파악해 이에 따른 공부방법을 제시하고 실제적 훈련을 통해 학습능력을 끌어올리는 신개념 학습 코칭 프로그램이다. 교과목을 직접 가르치는 대신 일반적인 학교나 학원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개인별 공부습관의 분석과 교정을 통해 학습을 꾸려나가는데 필요한 전반적 능력치를 향상시킴으로써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이끌어준다.

    학습이 부진했던 원인을 깨닫고 훈련을 통해 이를 교정함으로써 직접적인 성적향상을 가져와 학습 흥미와 자신감을 찾아 줄 뿐만 아니라, 최근 그 중요성이 크게 강조되고 있는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갖추게 해 상급 학교 또는 사회에서 원하는 인재상으로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학교, 학원서 제공하지 않는 신개념 1:1 집중 코칭으로 학습능력 끌어올려
    학생들이 학습능력을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셀공에서는 70일 동안 전담 컨설턴트의 집중 학습훈련을 제공하는 ‘셀공 70일 코칭’ 프로그램을 마련해놓고 있다.

    70일 코칭 프로그램을 셀공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먼저 학습능력진단검사를 실시하게 되는데, 이 검사를 실시하면 청소년기 학습능력을 좌우하는 4개 영역인 신체, 감정, 지성, 정신의 발달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이어 전담 배정된 셀공 컨설턴트가 학습능력진단검사의 결과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보고서를 지참하고 학습자의 가정에 직접 방문, 부족하거나 집중적인 개선이 필요한 학습능력과 강화해야 할 강점능력이 무엇인지, 이를 학습에 어떻게 활용해 나가야 할지에 대한 큰 그림을 잡아준다. 이후 학생은 매주 정해진 시간에 컨설턴트를 지속적으로 만나 실제적인 학습 훈련을 진행한다.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코칭을 거치면 기간별 학습 계획을 짜 실행하게 해주는 시간관리 능력, 학습 방해요소를 스스로 파악하고 통제하는 능력, 개념 이해 능력과 장기 기억으로 전환시키는 기술 등을 학습에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됨으로써 전반적 학습능력의 향상효과를 볼 수 있다. 가정에서 교육훈련을 진행하는 만큼 학부모에게 학생의 학습능력 발달 정도를 수시로 알리고 상담을 제공하는 점도 셀공 70일 코칭만의 장점이다.

    셀공 학습법 연구소 김경미 팀장은 “셀공의 코칭 프로그램은 70일 동안 공부 습관을 집중 교정하는 21일 과정을 세 번 반복함으로써 학습 부진 문제를 갖고 있는 학생, 공부 경험이 없어 학습에 서투른 학생이라도 반드시 좋은 공부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고 설명했다.

    조선에듀케이션 양근만 대표는 “맛있는 공부 셀공은 학교와 학원의 수업과는 다른 개념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의 학습이 이뤄지는 모든 과정을 코칭 전문가가 지도해 줌으로써 공부하는 방법을 깨우친 학생이 결과적으로 향상된 학습능력을 통해 공부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대상: 서울지역 초등 5학년~중3학년 학생 및 학부모
    ●비용: 초등 5~6학년 70일과정 45만5000원
                중등 1~3학년 70일과정 51만5000원
    ●신청 및 문의: 문의 1544-0974, www.selfgo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