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전국의 현충시설 안내해설사 교육 나서
맛있는 교육
기사입력 2011.03.22 10:43

  • 독립기념관(관장 : 김주현)은 전국에 산재한 현충시설 활성화를 통해 나라사랑 정신 함양에 기여하고자 “2011년도 현충시설 안내해설사 교육”을 3월 23일(수)부터 3월 25일(금)까지 실시한다.

    올해로 4회째 개최하는 독립기념관의 “현충시설 안내해설사 교육”에는 6개 광역시·도(강원,대전,인천,전북,충남,충북)현충시설에 종사하는 해설사들이 참가하여, 지역의 현충시설 이용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국난극복사 전문교육과 현충시설 해설사 역할에 대한 토론, 발표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애국선열들의 호국의지와 나라사랑 정신을 생생하게 느껴 보도록 독립기념관 전시관 관람과 홍주의병 전투지 등 현장답사도 실시된다.

    독립기념관은 지역의 현충시설 활성화를 통해 국민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데 기여하고자 매년 전국의 현충시설 안내해설사들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26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 독립기념관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