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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글쓰기 전문 리딩엠이 내달 위례신도시(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40평 규모의 교육센터를 오픈한다. 위례교육센터는 신도시 내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본격적인 오픈을 앞두고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명회와 시범수업을 개최한다. 설명회는 26일, 30일, 내달 2일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모두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한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되는 시범수업은 28일 오후 1시 30분, 3시, 4시 30분에 진행되며, 신청자는 이 중 수업시간을 골라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금번 설명회에 참석하는 학부모님들에게는 ▲무료 독서이력진단 ▲무료 시범수업 ▲등록시 교육비 할인(10%)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정원 리딩엠 위례교육센터 원장은 “위례신도시의 학생들에게 책읽기와 글쓰기를 통해 어휘력, 배경지식, 사고력, 표현능력 등을 키워나가면서 궁극적으로 학습능력 뿐만 다양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1만권 이상의 도서와 도서실 보유를 통한 독서환경 제공, 체계적 글쓰기, 학생부 독서활동 관리, 필독도서 대출시스템, 주제별 신문칼럼 수업 등을 바탕으로 최상의 교육을 제공하게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설명회 및 시범수업 접수방법은 리딩엠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리딩엠, 내달 위례교육센터 오픈… 설명회·시범수업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