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국제도서전’에 100분을 초대합니다.
맛있는 교육
기사입력 2011.06.07 11:10

천 년의 고서에서 최첨단 전자책까지!

  • 맛있는 교육(http://edu.chosun.com)은 국내 최대 책 전시회인 2011 서울국제도서전에 회원 50명 (1인 2매)을 초대한다.

    ‘책은, 미래를 보는 천 개의 눈’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서울국제도서전은 국내는 물론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총 23개국 571개의 출판사가 참여해 아동도서를 포함한 인문사회, 과학, 문학, 예술, 철학 등 전 분야의 도서를 소개할 예정이다.

  • ◯ 천 년의 팔만대장경에서부터 최첨단의 디지털 전자책까지 한번에
    2011 서울국제도서전은 올해로 팔만대장경의 초경인 초조대장경이 발원한 지 천 년이 된 뜻 깊은 해를 맞이해 대표 특별전으로 ‘우리의 찬란한 기록문화유산전’을 마련했다. ‘우리의 찬란한 기록문화유산전’에서는 초조대장경 인쇄본과 더불어 팔만대장경 복각판, 현대의 디지털 기술로 복각된 반야심경 팔만대장경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기록 문화유산물을 소개한다.

    ◯ 저자와의 만남, 인문학 카페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 마련
    매년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준비하는 최고의 이벤트 중의 하나인 ‘저자와의 대화’에서는 현재 한국 문단에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 소설집을 낸 김진명, 은희경, 김인숙, 조경란 작가 등을 비롯해 장차 한국 소설 문단을 이끌 구병모, 김애란, 정유정 등 역량 있는 작가들이 참여하여 작품에 대해 독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와 더불어 이벤트를 통해 작가의 친필 사인 도서를 증정한다.

    ◯ '주제가 있는 그림책 전시회' 등 어린이 볼거리도 풍성
    이번 전시에서 아동ㆍ일러스트레이션관이 별도로 꾸며지며 어린이는 물론 성인에게도 매력적인 일러스트레이션, 만화, 팝업북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와 부대행사가 풍성하다. 

    주제가 있는 그림책
    소녀’전은 볼로냐 아동도서전 한국관 특별전으로 큰 호평을 받았던 ‘주제가 있는 그림책’ 시리즈의 두 번째로, 2010년 ‘호랑이와 환경’에 이어 금년에는 ‘소녀’를 주제로 다수 작가와 출판사의 아동도서 130여 권을 전시한다.

    책이 살아있다
    세계의 팝업북’ 전시에서는 19세기 팝업북의 시초가 되었던 무버블북(Movable Book)을 포함하여 시중에서 보기 어려운 빈티지 팝업북과 희귀 팝업북을 전시하고, 현재 미국, 영국, 프랑스, 한국 등 각국에서 출판되고 있는 팝업북을 통해 ‘페이퍼 엔지니어링’으로 발전된 현대의 팝업북 세계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직접 어린이들이 팝업북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기록문화 유산전, 전자출판관 'E-SQUARE' 등 특별 전시 및 저자와의 대화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여하고 싶다면 지금 맛있는 교육에서 응모해보자

    서울국제도서전 응모하기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07/20110607007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