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도서] 엄마영어학교
조선에듀
기사입력 2018.08.07 15:39
  • ▶ 책 소개
    아이의 영어뇌를 깨우는 시크릿 수업!
    10년 넘게 영어를 배워도 영어 한 마디조차 제대로 말하기 힘든 이유는 뭘까? 하나의 언어를 유창하게 말하기 위해서는 최소 4,300~10,000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4,300시간은 우리말 어순과 다른 영어 어순 감각이 우리 뇌에 세팅되는 시간이다.
    즉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영어 어순에 맞게 단어들을 배열할 수 있는 영어뇌를 만들어야 한다. 단어만 무작정 외우거나 영문법에 매달려서는 영어 어순 감각을 절대 기를 수 없다. 영어뇌가 형성되고 영어 어순감각을 익히면 문법에 대한 부담 없이도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능력을 두루 발달시킬 수 있다.
    20년 넘게 현장에서 영어를 가르쳐온 저자는 자신을 비롯해 이 땅의 수많은 부모들이 영어를 배웠던 방식을 아이에게 강요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영어, 짧게 배우고 평생 즐기고 싶은가? 이 책이 제시하는 새로운 영어 교육의 패러다임으로 영어 미로에 빠진 아이들을 구출하라!
    ▶저자 소개
    저자 윤영숙은 30년 가까이 현장에서 영어를 가르치면서 우리나라 영어 공교육이 올바른 교수법을 실천하지 못해 수많은 아이들이 영어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현실을 늘 안타까워했다.
    영어의 본질은 영어 어순감각이라는 모토 아래 가장 쉽고 재미있게 엄마와 아이가 영어를 즐기면서 배우는 방법을 알리고자 이 책을 썼다.
    스탠포드어학원에서 초중고 영어 교과 과정을 만들고 교수법을 가르쳤으며 지금은 5년째 토익과 교양 영어 교과 과정 설계 및 강의를 하고 있다.
    두란노교육에서 이사와 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항공전문학교 영어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