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도서] 너무 무서워서 잠 못드는 공학 이야기
조선에듀
기사입력 2018.07.26 17:36
  • ▶ 책 소개
    학창 시절에 이 책을 알았다면…
    “이 책은 미래의 건축가나 공학자, 발명가에게 반드시 필요하다. 만약 당신이 경이로운 미래를 만들고 싶다면, 이 책에 실린 과거의 실수들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미국 학교도서관저널

    ▶ 사건. 1937년, 독일을 출발한 비행선 힌덴부르크 호가 미국에서 비극적으로 추락하다
    ▶ 사건. 1940년, 튼튼해 보였던 타코마 해협의 다리가 줄넘기처럼 출렁이며 붕괴되다
    ▶ 사건. 1980년, 미국 루이지애나 주의 커다란 호수가 순식간에 사라지다
    ▶ 사건. 2004년,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의 천장이 무너져 내리다
    ▶ 사건. 2010년, 칠레의 광산에 매몰된 광부들이 69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되다
    ▶저자 소개
    저자 션 코널리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잠재력을 키워주는 과학책을 다수 써낸 인기 과학 저자. 영국 BBC 라디오의 여러 과학 프로그램 단골 전문가 패널로 활동하며 다양한 측면에서 과학을 관찰하는 데 탁월하다.
    열 권에 달하는 그의 과학 입문서들은 많은 독자에게 환영받았을 뿐 아니라 평단과 과학계에서도 크게 호평받았다.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물리 이야기》는 2016년 ‘미국과학교사협회가 추천하는 과학책’에 선정되었으며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과학책》은 2011년 전미과학진흥협회에서 수여하는 ‘최고의 과학책’ 상을 받았다.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에서도 그의 저작들을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과학책’으로 선정해 명성에 힘을 실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