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도서] 동물원 친구들이 이상해
조선에듀
기사입력 2018.03.02 17:44
  • ▶ 책 소개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쉽고 재밌는 동화로 풀어내는 <내일을여는어린이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동물원 친구들이 이상해』는 동물 우울증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는 동물들, 그리고 그 범인을 찾는 과정을 통해 동물원에 살고 있는 동물 친구들이 어떤 고통을 겪고 있는지, 동물원이라는 시설이 어떤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는 책입니다. 이야기를 읽고 난 뒤, 아이들은 스스로 동물원 동물들에 대해 생각해 보고, 동물원이 필요한지, 만약 그렇다면 동물들을 위하여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
    ▶저자 소개
    1998년 샘터사 동화상과 아동문예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와 중학교 국어교과서에 동화가 실려 있으며, 작가와의 만남 강의를 통해 많은 독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삽살개 이야기』,『뻐꾸기시계의 비밀』,『필리핀에서 온 조개개구리』,『세종대왕 가출실록』,『세상에서 가장 작은 동생』,『용돈 지갑에 구멍 났나』,『꼬리 달린 거짓말』,『고수산나 동화선집』,『민구야, 쫌』,『참 괜찮은 나』,『콩 한쪽도 나누어요』,『우리 반에 도둑이 있다』 등 90여 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