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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이제 배운 대로 자녀를 가르치고 아는 대로 키울 일이 아니다. 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신하는 로봇시대가 눈앞인데, 오늘의 부모들은 이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지 않고 있다. 미래에는 없어질지도 모르는 직업을 위해 여전히 명문대 입성을 꿈꾸며 사교육에 목을 매고 있다. 아직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국가도 학교도 제시해주지 못하는 게 문제이다. 이에 대한 해답으로 저자가 강조하는 조언은 바로 아이를 ‘모험생으로 키우라’는 것, 즉 아이들에게 인공지능을 이기는 모험지능을 길러주라는 것이다.
이 책은 다가올 미래에 기회를 열어가는 행복한 모험생을 키우는 양육법을 설명하고 있다. KAIST 수석 졸업생인 모범생 엄마가 자신의 두 아이는 왜 모험생으로 키우는지, 회사일밖에 몰랐던 부모 문맹 엄마가 경험한 시행착오를 교육전문가 겸 입시 컨설턴트로서의 전문성을 담아 풀어냈다.
▶저자 소개
교육 멘토이자 컨설턴트로 맹활약 중이다. KAIST(과학기술원) 경영대학원 수석 졸업 후, LG전자 본사 전략기획팀과 외국계 컨설팅기업 IDC에서 일했으며, 현재는 교육업체 전략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기획, 개발, 마케팅, 영업, 교육 등 전 부문을 두루 거치며 12년째 교육전문가로 맹활약 중이다.
IMF시절, 당시 핫이슈였던 IT애널리스트로 일을 시작해 대기업 컨설팅과 강연은 물론, 전자신문과 주요 매체 칼럼니스트로 명성을 쌓았다. 퇴사 후, 늦깎이로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현재까지 교육 컨설턴트, 입학사정관으로 학부모교육을 시작해 매주 1회 이상의 현장교육과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교육자로서 아이들에게 모험정신과 모험지능을 길러주기 위한 실천방안을 제안하며 대한민국의 교육문맹을 깨기 위한 ‘모험생키우는부모4.0(www.parents3040.com)’의 대표로서 부모연대를 모색 중이다. -
[신간도서] 똑똑한 모험생 양육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