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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송희복 시인의 동시집 『새들은 음표처럼』에서는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우리의 생각과 행동까지 바꾸는 ‘말’의 힘이 얼마나 큰지를 일깨워줍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우리말을 우리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독자들에게 나직히 묻고 있지요. 과연 독자들은 이 동시집을 읽고 어떤 답을 내릴까요?
▶저자 소개
저자 송희복 선생님은 부산에서 출생하고, 동국대 국문과 및 같은 대학원(문학박사)을 졸업했습니다. 198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에 입선함으로써 문학 활동을 처음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낸 책으로는 시집 『경주의 가을을 걸으면』 등이 있습니다. 현재 진주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신간도서] 새들은 음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