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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가족사진 전문 숲 속 사진관’ 간판이 걸렸습니다. 부엉이 사진사와 곰 조수가 숲 속 마을에 찾아온 것이죠. 사자, 고릴라, 뱀 등 동물 가족들이 줄을 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촬영은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몸을 누이는 시간까지 이어졌죠. 곰 조수와 부엉이 사진사가 촬영을 마무리하려는데, 아까부터 사진 찍는 걸 바라보고 있던 꼬마 판다가 말을 걸어옵니다. “나도 가족사진 갖고 싶어요!”하고 말이죠. 꼬마 판다는 어떤 가족사진을 갖게 될까요?
『숲 속 사진관』은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살펴보고, 생각할 수 있도록 구성한 그림책입니다. 엄마, 아빠, 아기로 이루어진 가족에서부터 아빠와 아기들로만 이루어진 가족, 악어와 악어새처럼 종을 뛰어 넘은 가족 등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저마다 모습도 만들어진 과정도 다르지만,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주는 소중한 의미는 모두가 똑같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과는 다른 가족의 모습도 존중할 줄 아는 마음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저자 소개
저자 이시원은 연세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방송국에서 모션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그림책 작가의 꿈을 꾸었습니다. 꿈이 현실이 되는 과정은 힘겨웠지만 제 아이들에게 아빠는 꿈을 이뤘다고 말할 수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이제는 더 많은 이야기로 아이들의 마음속에 따뜻한 이야기 씨앗을 선물하는 삶을 꿈꾸고 있습니다.
[신간도서] 숲 속 사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