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도서] 오체는 불만족, 인생은 대만족
조선에듀
기사입력 2015.05.27 15:48
  • ▶ 책 소개
    《오체불만족》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오토다케가 자신의 성장에 부모와 학교 선생님의 교육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교사로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면 깨달은 현대 교육의 문제점과 해결점을 제시한다. 또한 어느덧 30대에 접어들어 두 아들의 아버지로서 아이들을 키우면서 벌어졌던 감동적인 에피소드들과 자신의 자녀교육법을 전한다.

    ▶저자 소개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1976년 도쿄에서 태어난 그는 태어나면서부터 팔다리가 없었다. 성장하면서 10센티미터 남짓 자라난 팔다리로 달리기, 야구, 농구, 수영 등을 즐기며 초?중?고등학교를 마치고 일본의 명문대학인 와세다대학 정경학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솔직하고 위트 있고 감동 깊게 담은 자서전 『오체불만족』이 일본에서 발간되었고, 일본에서 최단기간에 400만 부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면서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졸업 후에는 스포츠라이터로 활동했으며, 도쿄 신주쿠구 교육위원회 비상근 직원인 ‘아이들이 사는 법 파트너’와 스기나미구립 스기나미 제4초등학교 교사를 역임했다. 교사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쓴 첫 소설 『괜찮아 3반』이 영화화되어 주인공으로 영화에 출연했으며, 속편소설 『고마워 3반』도 출간되었다. 2013년 3월에는 도쿄도교육위원으로 취임했고, 현재는 도쿄 내에서 지역과의 유대감을 중시하는 ‘도내 보육원’ 운영에 종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그러니까 나는 학교에 간다!』, 『오토의 말』, 『오토다케 선생님의 3가지 수업』,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