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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수줍어하는 게 어때서!]는 어린이 친구들에게 성격에는 좋고 나쁨이 없으며, 내성적인 성격에도 좋은 면이 가득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발표를 잘하는 것, 말을 잘하는 것, 여럿과 잘 어울리는 것이 ‘좋은 성격의 모습’이라는 잣대로 봐서 마치 뒤처지는 성격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 책은 어린의 친구가 지닌 ‘수줍음 많고 내성적인 성격의 장점’을 보여주어, 그간의 잘못된 편견을 깨어준다.
▶저자 소개
저자 최형미는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는 국문학을, 대학원에서는 문예창작을 공부했어요. 호호 할머니가 될 때까지 재미난 이야기를 쓰면서 살고 싶다는 소망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고민하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펴낸 책으로는 《스티커 전쟁》, 《이런 아빠 저런 아빠 우리 아빠》, 《프란치스코 교황》, 《날씬해지고 말 거야》 등이 있습니다.
수줍어하는 게 어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