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전성시대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4.02.13 10:08
  • ▶ 책 소개

    명문학벌 안 부럽다 『특성화고 전성시대』. 특성화고에 진학함으로써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남들보다 빠르게 선택하여 진로를 개척한 이야기이다. 경기도 내 취업률 1위 고등학교인 수원 삼일상업고등학교 교사, 학생, 학부모들의 경험을 들려주는데, 그동안의 노하우, 성공과 실패 사례에서 얻은 값진 교훈이 녹아있다. ‘선취업 후진학’이라는 특성화고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성공 스토리를 담았다.

    저자 : 김순효
    교직에 몸담은 지도 어느 새 25년이 되었고, 현재 삼일상업고등학교에서 15년째 진로진로취업지도를 하고 있다. 단 한 명의 낙오자 없이, 학생 스스로가 설계한 목표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였고 학생들이 하나하나 성장해 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며 뿌듯한 마음을 가진다. 비록 험난한 길이 많이 나 있지만, 학생들과 함께 기쁘게 걸어갈 것이다.

    저자 :류정현
    24년째 교직 생활 중, 10년 동안 진로취업지도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수많은 성공과 실패를 통해 얻은 경험으로, 독자적이고 체계적인 면접시스템을 구축하였고 능력과 적성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원하는 직업을 선택하고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특성화고의 ‘선취업 후진학’ 활성화를 위해 온 힘을 기울일 것이다.

    저자 : 전준표
    교사를 꿈꾸던 강원도 산골 소년이 꿈을 실현한 것처럼 특성화고등학교라는 행복한 울타리 안에서 아이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진로취업을 돕고 있는 10년 차 국어교사이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삶 속에서 교사의 역할은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와 같기에 그들의 꿈과 희망의 소리를 조율하여 세상 밖으로 울려 퍼지게 하는 일에 열정을 쏟고 있다.

    저자 :장재환
    10년의 길지 않은 교직 경력 중 5년의 시간을 삼일상업고등학교에서 진로취업지도를 하고 있다. 취업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시행한 결과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진로취업지도를 통해 교육의 희망을 발견하고 학생들을 위한 바른 진로취업지도에 매진하며 학교생활을 이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