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여행을 통해 이끌어주는 9가지 내면의 힘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3.09.09 16:51
  • ▶ 책 소개

    수많은 명문가의 자녀교육법을 연구하고 발표하여 주목받아온 최효찬이 중세 유럽의 수많은 지성을 탄생시킨 교육여행에 착안하여 5년간 10회에 걸쳐 10대 아들과 도보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그 여행을 통해 끌어준 아들의 9가지 내면의 힘과 방법을 한 권에 담았다.

    유럽 명문가 자제들을 통해 이미 검증된 여행 교육이야말로 10대 아들을 성장시키는 가장 최고의 방법이라고 그는 말한다. 특히 엄마가 가장 접근하기 힘들어하는 사춘기 때야말로 아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도보여행이야말로 아빠육아 효과의 정점이라고 소개한다.

    아빠의 긍정적인 자극으로 길 위에서 아이를 성장시키는 방법을 알려 줘 단순 여행이 아닌 교육여행을 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 저자 소개

    저자:
    최효찬
    17년간 경향신문 기자로 일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미디어아트연구소 연구원이자 자녀경영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작가이자 칼럼니스트로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에서 ‘명문가의 위대한 유산’을 주제로 강의를 하며 우리 사회의 리더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에 ‘인문학 산책’ 칼럼을, 한경비즈니스에 ‘최효찬의 문사철 콘서트’를 3년간 연재했다. 독특하고 열정적인 글쓰기로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가 선정한 ‘한국의 저자 300인’에 뽑혔다.

    저서로는 우리나라와 세계 명문가의 자녀교육과 독서교육 비법을 명쾌하게 분석해 베스트셀러가 된 『5백년 명문가의 자녀교육』, 『세계 명문가의 자녀교육』, 『현대 명문가의 자녀교육』, 『세계 명문가의 독서교육』이 있고, 안철수 교수의 멀티 성공의 비밀을 파헤친 『안철수의 착한 성공』을 비롯해 『잠자기 전 30분 독서』, 『5백년 명문가, 지속경영의 비밀』, 『한국의 메모 달인들』, 『한국의 1인 주식회사』, 『아빠가 들려주는 경제 이야기』 등이 있다. 비교문학 분야에서 『하이퍼리얼 쇼크』를 비롯해 『일상과 공간과 미디어』가 2008년 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