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 높은 아이로 키우는 법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3.07.23 16:44
  • ▶ 책 소개

    『혼자 노는 아이 함께 노는 아이』는 과도한 경쟁과 부모의 과잉보호 등으로 인해 또래의 다른 아이들과 함께 어울릴 줄 모르는 독불장군 같은 아이로 인해 양육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부모들에게 내 아이를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함께 어울릴 줄 아는 아이로 자라게 하는 양육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풍부한 사례와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요즘 아이들이 왜 나밖에 모르는 아이로 자라는지 이유를 분석하고, 사회성을 갖춘 참된 인성을 가진 아이로 키우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 저자 소개

    저자 :
    스테판 발렌틴
    작가이자 희곡작가, 심리학 박사. 스테판 발렌틴은 파리 제5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독일 아동 수면장애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논문은 《미국 소아과 저널 The American Journal of Pediatrics》에 실릴 정도로 학계의 인정을 받았다. 그는 심리학을 공부하기 전에 장 페르모니 연극 학교에서 연극을 전공했다.

    1999년 발표한 단편소설집《다색》으로 베티나 아르님 문학상을 수상했다. 데뷔소설《개미의 적》은 프랑스와 이탈리아, 덴마크에서 번역ㆍ출간되었다. 이 소설은 아이가 어른들의 세상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기가 얼마나 어려운가에 대한 대용을 담고 있으며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이후《우리 아이가 안 깨고 잘 자요》《아이가 비만이라면》등 자녀교육서를 출간했으며 현재 파리에서 아동심리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역자 : 송경은
    성신여자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한 후 독일 괴팅엔 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했다. 독일 박람회와 대전 엑스포에서 독일관 통역으로 활약했으며, 독일 바이에른 주 경제협력청 한국사무소와 독일 회사에서 근무했다. 현재 KBS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포함한 다양한 책들을 번역하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너무 예쁜 소녀》《식욕 버리기 연습》《거짓말을 읽는 완벽한 기술》《재능의 탄생》《영재공화국》《Be You! 성공을 부르는 자기 PR》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