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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하루 3시간 『엄마 냄새』. 이 책은 저자가 심리학자이자 엄마로서 20년간 연구하고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완성한 양육의 333법칙을 담은 책이다. 엄마와 아기 모두 행복한 방법으로 긴 양육 기간을 버틸 수 있도록 현실적인 답을 제시하고자 한다.
아기가 엄마 몸속에 있을 때처럼 거침없이 성장하게 만드는 생명의 조건은 엄마 냄새라고 이야기하며 아이들이 엄마 냄새로 안정을 찾고 행복한 아이로 발달해나갈 수 있는 양육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아이가 하루에 부모에게 원하는 시간은 1시간이 아닌 3시간이라고 이야기하며 이 시간이 바로 아이가 제대로 자라기 위한 매직타임임을 강조한다. 하루 최소 3시간 부모의 온도와 냄새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건강하게 잘 자라는데 그 시간 동안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줘야하며 많이 걷고 뛰어놀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처럼 결정적 시기에 가장 필요로 하는 엄마 냄새로 아이가 안정적으로 세상을 탐색할 수 있도록 이끌어줘야 한다는 깨달음을 전하고 있다.
▶ 저자 소개
저자 : 이현수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 석사와 박사 학위, 임상심리전문가, 정신보건임상심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20년 동안 고대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심리검사 및 상담을 하였으며 현재 힐링심리학 아카데미 원장을 맡고 있다. 고려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임상심리학, 정신병리학, 신경심리학, 스트레스대처 기법 등을 강의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부모교육 훈련을 하고 있다.
아이의 인생에 기적을 만드는 엄마의 놀라운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