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책 소개
아이를 성공시켜보겠다고 조기교육과 선행학습에 얽매여 가장 행복해야 할 아이를 힘들게 하고 있지는 않는가? 지금 대한민국 아이들은 조기교육과 선행학습 열풍에 시달리고 있다. 많은 엄마들이 자신의 자녀를 국제중과 특목고에 보내기 위해 조기영재교육을 하고 있고, 초등학생의 66%가 선행학습을 하고 있다. 그로 인해 엄마와 아이 모두 지쳐가고 있다.
이 책은 엄마와 아이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자녀교육은 무엇인지를 밝히고 있다.
엄마와 교사로서 아이들을 직접 가르친 지은이 자신의 체험이 녹아들어 있는 이 책은, 그릇된 교육정보로 몸과 마음이 지친 엄마들과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줄 것이다.
또한, 자녀의 진로와 자녀와의 관계 때문에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융합인재 교육과 유의미 학습, 창의성 교육 등 좋은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 저자 소개
저자: 한미애
실업계고와 과학고, 시골 산골의 중학교 등 다양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30년 동안 가르쳐온 베테랑 과학 교사이다. 그러면서 20여 년간 한 아이를 길러온 엄마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런 지은이의 오랜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든 책이다. 항상 학생들에게 자존감을 갖도록 지도해 주었고, 그런 교육 방식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전국과학전람회, 삼성 휴먼테크 논문대상, 강원도 수학과학 경시대회, YSC 전국과학탐구발표대회, 전국 과학동아리발표대회 등 많은 대회에서 높은 수상실적으로 빛을 발했다. 이 시대의 올바른 스승으로 인정받아 ‘2009년 올해의 과학 교사상’, ‘2011년 올해의 스승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엄마의 착각이 아이를 망친다
대한민국 학부모와 교사를 위한 자녀교육의 불편한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