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 살에 읽는 고전 만화 시리즈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3.01.29 15:58
  • 열한 살에 읽는 삼국지 세트
    ▲ 열한 살에 읽는 삼국지 세트
    ▶ 책 소개

    고전을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쉽고 재미있게 고전을 읽으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열한 살에 읽는 고전 만화」 시리즈 『삼국지 세트』 전5권.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고전을 만나 평생 양식을 얻도록 인도한다. "어떻게 살 것인가?" 등 우리가 한 번쯤 꼭 생각해야 할 철학적 질문에 대한 대답을 스스로 찾아나갈 기회를 제공한다. 살아가면서 부딪치게 되는 문제를 지혜롭게 헤쳐 나갈 힘을 고전에서 얻도록 이끈다.

    이 책은 엄마 아빠부터 아이까지 풍부한 사랑을 누리는 만화 캐릭터 '뚱딴지'를 탄생시킨 만화가 김우영이 《삼국지》의 원문을 최대한 살려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만화로 압축했다.

    뚱딴지의 명해설과 함께 후한 말부터 위, 촉, 오 등의 삼국 시대를 거쳐 진나라가 통일 왕조를 세우기까지 중국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는 《삼국지》를 재미있게 읽어나간다. 뒷부분에는 '하루에 한 번 삶의 지혜를 깨우치는 삼국지 고사성어'를 실어 《삼국지》와 유래된 고사성어를 익힌다.

    ▶ 저자 소개

    저자 :
    김우영
    뚱딴지를 그린 김우영 선생님은 평안북도 선천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을 강원도 도계와 부산에서 보내신 선생님은 만화 그리기를 너무나 좋아해 오늘날 뚱딴지를 탄생시켰으며, 2004년 고바우 만화상, 2009년 색동회 눈솔상을 수상하였다. 펴낸 만화집으로는 《열한 살에 읽는 명심보감》《물레방아》《전우치》《장보고》《우리 몸의 신비》《뚱딴지 만화일기》《뚱딴지 석기시대》《뚱딴지 조선시대》《만화 소요리 문답》《만화 신학 이야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