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 듣는 아들 성적 올리는 법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2.11.19 10:43

왜 아들은 공부 때문에 엄마와 싸울까?

  • 말 안듣는 아들 성적 올리는 법
    ▲ 말 안듣는 아들 성적 올리는 법
    ▶ 책 소개

    부모라면 누구나 내 아들이 꿈을 마음껏 펼치기를 기대하며 최대한 뒷바라지를 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만 클 뿐, 초등학교 고학년이 된 후로 사사건건 반항하고 소리치고 싸우느라 아들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입장에서 도대체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 막막하다. 

    《말 안 듣는 아들 성적 올리는 법》은 바로 그런 부모들을 위한 아들 교육 지침서이다. 초등 5, 6학년 때는 자기주도 공부 습관이 몸에 배어 있어야 엄마도 아들도 덜 고생하는데 문제는 이 시기에 아들들은 사춘기로 접어들면서 말을 안 듣기 시작한다.

    이 책은 부모가 사춘기 아들을 어떻게 교육하고 도와주어야 할지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며 설명하고 있다.

    특히 백화점 문화센터, 구립 도서관, 교보문고 등에서 ‘말 안 듣는 아들 성적 올리는 법’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해 아들 교육 문제로 고민하던 엄마들의 속풀이를 해준 저자답게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엄마들에게 희소식은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보다 성적 올리기가 쉽다는 것이다. 심리가 복잡하고 요구조건이 복잡 다양한 여자아이에 비해 남자아이는 단순한 조건만 충족시켜줘도 성적이 쉽게 올라간다. 

    아들이 초등학교 저학년이라면 미리 준비하는데, 혹시 고학년이라면 지금이라도 다시 공부 습관을 정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만약 지금 아들이 초등학교 5~6학년인 부모라면 이번 겨울방학부터 아들의 학습계획을 세우는 데 유용하다.

    특히 저학년 때는 엄마의 도움으로 성적이 괜찮았지만 고학년이 되면서 성적이 곤두박질친 아들의 부모라면 성적표의 반전을 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 저자 소개

    지은이 :
    이승훈
    25년간 말 안 듣는 사춘기 남학생들을 위한 교육 전문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남자아이 공부법’ 강연자로 유명하다. 분당 도서관, 목동 도서관, 강남 개포 도서관은 물론 교보문고, 현대백화점, AK플라자, 이마트, 홈플러스에서 ‘말 안 듣는 아들 성적 올리는 법’을 주제로 강연회를 열어 아들 교육 문제로 고민하던 엄마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에는 성별에 따른 차별화된 교육법을 개발하여 재능기부 강연회를 개최해 엄마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고, 당시 엄마들의 요청에 의해 책을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저서로는 《공부본색》, 《중2부터 떨어지는 영어 성적 올리는 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