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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엄마도 아이도 스트레스 없이 소통하는 비법『아이를 키우는 행복한 잔소리』.
이 책은 부모 중심적인 잔소리를 아이와 진정으로 소통하고 도움이 되는 대화로 돌리기 위해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하는 책이다.
아이가 왜 이런 말을 부모에게 하는지, 부모는 아이에게 왜 이런 말을 하게 되는지 따져보고 그런 말이 아이에게 어떤 생각과 느낌을 주고 무슨 행동을 하도록 이끌 수 있는지 알아본다.
아이의 특성과 발달단계에 맞춰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일반적인 원칙대신 실제 아이들이 자라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상황에서 어떤 이야기를 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지 알려준다.
더불어 아빠들을 위해 아빠의 강점을 살리며 엄마의 역할을 보완하여 부부가 일치단결해 아이를 키우는 말이 무엇인지 소개해 아이와 진정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부모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 저자 소개
저자 : 정윤경
서울대학교 심리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를 공부했으며, 더 깊은 심리학의 세계를 공부하고자 미국 시카고대학교 대학원에서 발달 심리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는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학생을 가르치는 일과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EBS 다큐멘터리 ‘학교란 무엇인가-칭찬의 역효과’ 편에서 수많은 부모에게 충격과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내용을 그대로 담은 『내아이를 망치는 위험한 칭찬』으로 많은 부모에게 칭찬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렸다.
그리고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하는 부모를 위해 내 아이와의 대화 지침서 『아이를 크게 키우는 말 VS 아프게 하는 말』을 펴냈고, 이번에는 아이를 크게 키우는 부모의 말 시리즈 완결편인 『아이를 키우는 행복한 잔소리』로 엄마와 아이가 스트레스 없이 소통할 수 있는 비법을 알리고자 한다. 그밖에도 EBS 교육프로그램 ‘생방송 부모’, ‘아이Q’, ‘동기’, ‘정서 지능’, ‘마더쇼크’ 등에 아동심리 전문가로 출연한 바 있다.
저자 : 김윤정
왕성하게 활동하는 어린이책 편집자로, 대학원에서 소설을 공부하는 문학도로,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아들을 둔 엄마로 살아가는 이 시대의 전형적인 워킹맘이다. 일을 하느라 절대적인 시간은 부족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이가 결핍을 느끼도록 하고 싶지는 않다는 소망이 점점 육아서와 가까워지도록 안내했다.
엄마와 아이들이 숙제에 대한 고민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어린이 숙제왕』을 기획했으며, 수학이라는 과목에 대해 크게 오해하고 있는 학부모들을 위한 『수학은 13살이다』와 내 아이의 두뇌 성향을 모르는 부모를 위한 『공부 못하게 하는 엄마 공부 잘하게 만드는 엄마』의 구성 작업을 했고, 『내 아이를 망치는 위험한 칭찬』과 『아이를 크게 키우는 말 VS 아프게 하는 말』은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그리고 아이와 부모를 위한 놀이방법을 담은 『심심쟁이 아이를 위한 놀이의 반란』은 아들과 함께 만들었다.
엄마도 아이도 스트레스 없이 소통하는 비법
잔소리, 어떻게 해야 행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