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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공부도 하는 주말 가족여행』은 세계일보 기자 류영현이 직접 발로 뛰며 엄선한 우리나라의 대표 명소들과 그곳에 얽힌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 여행서이다.
'이번 주말은 어디로 떠날 것인가?' 라는 고민을 해결해 주는 이 책은 빽빽한 일정보다는, 가족 단위로 부담 없이 느리게 여행을 만끽하다 돌아올 수 있는 추천코스를 제공한다.
1박 2일에 맞는 여행일정인 '1박 2일 추천코스', 당일에 돌아보기에 적합한 일정인 '1일 추천코스', 직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한 코스인 '자유 선택코스'로 구성했으며, '공부합시다'를 통해 명소에 관한 지식을 제공하여 학습의 효과를 더했다.
또한 계절별로 관광지를 묶어 철마다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학부모들에게는 주말여행을 위한 책으로, 청소년들에게는 생생한 현장학습의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 저자 소개
저자 : 류영현
1991년 세계일보에 입사해 정치?경제?사회?문화부 기자를 거쳐 현재 편집국 온라인뉴스부장 겸 디지털뉴스국장을 맡고 있다.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디지털미디어의 미래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역문화 육성 분야에도 주목하고 있다.
1980년대 말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2년간, 2006년 미국 뉴욕 대학으로 1년간 연수를 다녀왔다. 연수기간에 접했던 문화와 여행 경험을 토대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KCTI)에서 발간하는 『너울』에 「류영현 기자의 아름다운 도시 걷기」를 연재했다.
기자 생활 동안 2003년 11월 ‘한국의 파워엘리트 재산 대해부’ 기사로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한국기자협회가 수여하는 <이달의 기자상>을 네 차례(제131회, 제135회, 제159회, 제255회) 수상한 바 있다.
여행과 공부를 함께 하는 주말 가족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