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꿈을 일깨우는 가슴 뛰는 이야기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2.09.06 17:59

함께 고민을 나누는 김희수 총장, 청춘들과 소통하다

  • 여든의 청년이 스무 살 청년에게
    ▲ 여든의 청년이 스무 살 청년에게
    ▶ 책 소개

    환자들의 눈을 지켜주는 안과의사 김희수의『여든의 청년이 스무 살 청년에게』.

    여든을 훌쩍 넘은 나이에 건양대학교 총장으로서, 김안과병원 이사장으로서 현장에서 열심히 뛰면서 꿈과 목표를 이루어나가는 저자가, 20대에게 들려주는 가슴 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대와 소통을 나누면서 그들의 고민을 함께 나눈다.

    수평의 정신과 실천의 힘, 처음과 유일의 중요성,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융합력 등 마치 할아버지가 손자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으로 80여 년을 살아오며 축적한 경험과 지혜, 진심어린 격려와 조언을 전한다.

    ▶ 저자 소개

    저자 :
    김희수
    1950년 세브란스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으로 유학, 뉴욕 프란시스병원 인턴을 수료하고 일리노이 주립대학 안과대학원 졸업, 시카고 안과병원 수학 후 1959년 귀국했다. 1962년 개원한 김안과병원은 2012년 50주년을 맞았다. 1983년 양촌고등학교 설립을 시작으로 육영사업에 뛰어들어 1991년 건양대학교 설립, 1994년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신설인가를 받았으며 2000년 건양대병원을 개원했다.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그의 노력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2012년 논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공덕비를 건립해주기도 했다. 1982년 대통령 표창과 2011년 자랑스런 한국인상(교육발전 부문) 등 수많은 수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