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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흔히들 직무능력검사는 "평소 실력으로 보면 된다", "서류 통과 확정 이후 해당기업 적성 검사 문제지로 준비하면 된다"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크게 잘못된 오해 중 하나다.
적성검사에는 소위 말하는 나를 빛내줄 하위권이 없으며, 대다수의 지원자가 중위권에 몰려 있기 때문에 한 두 문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기 쉽다. 또한 시험 문제 유형에 익숙하지 않으면 시간 부족으로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
이 책의 저자인 이시한은 "단언하건대 시험 직전에 모의고사라도 한 번 풀어본 사람과 평소 실력이나 머리만 믿고 그냥 적성검사장에 들어간 사람은 점수 차이가 천양지차다"라고 말한다. -
직무적성검사는 직무수행과 관련된 언어력+수리력+추리력+공간지각력 등의 기초지능 검사와 일을 수행할 때 부딪치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평가하는 검사로, 대개 200여 문항을 90~120분 안에 치르도록 하고 있어 두뇌 순발력도 필요하지만 유형별 연습이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특히 주요 그룹사 및 구직자가 선호하는 기업들의 서류접수가 마감되는 3월 중순 이후부터는 직무적성검사가 줄줄이 시행되므로 서류전형 서류합격 여부를 떠나 남보다 한발 앞서 공부해둘 필요가 있다.
▶ 저자 소개
지은이 이시한
연세대학교 국문학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그동안 여러 대학교에서 비판적 사고, 논리적 말하기 관련 강의를 진행해왔으며, 현재는 연세대학교 사회교육원 교수, 한양대학교 초빙교수, 전주대학교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EBS방송국의 TV법학적성검사『언어이해』『추리논증』대표강사로 활동했고, 웅진PASS MD의 『언어추론』을 강의하기도 했다. 메가로스쿨에서는 LEET『추리논증』을, 베리타스법학원에서는 PSAT『언어논리』『상황판단』을 가르쳤다.
PSAT/MEET/DEET/LEET 등 권위 있는 국가시험의 모의고사 출제위원으로도 활동하여 '합격의 정수'를 가장 잘 아는 강사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조선일보 교육칼럼니스트로도 활동했으며 현재 해커스 챔프스터디에서 취업과 면접, 자기소개서 관련 강의를 통해 전국의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에게 취업의 문을 시원하게 뚫을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하고 있다. 특히, 각종 대기업, 금융권, 구직자 선호기업 입사를 위한 자기소개서 심층 강의는 명품 콘텐츠로 대학생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저서로는『이시한의 취업자기소개서 불패노트』『이시한의 취업면접 불패노트』등이 있으며, 관련 콘텐츠를 챔프스터디 강의로 제공하고 있다. 한국멘사 회원이기도 하다.
한 권으로 끝내는 직무적성검사 비법
어떤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는 직무적성검사 유형별 완벽 대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