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미래를 위한 가장 완벽한 안내자, 고전을 읽자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2.04.27 15:11

어린이를 위한 고전 읽기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 ▶ 책 소개

    이 시대의 아이들은 협동보다는 경쟁이 자연스럽고, 친구보다는 나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걸 당연하다 여긴다.

    친구들과의 우애,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 어떤 일이든 끝까지 해내는 인내심 등은 더 이상 중요한 덕목이 아니게 됐다. 그래서일까? 최근 아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들이 신문과 뉴스를 뒤덮고 있다.

    많은 교육 전문가들은 이러한 문제의 가장 근본적인 해결 방법으로 인성교육을 꼽는다.

    가장 좋은 인성교육은 온 가족이 둘러앉은 가정의 밥상에서 이뤄지는 것일 테지만, 지금은 부모님들도 자녀들을 가르칠 겨를이 없는 시대이다. 그래서 최근 고전 읽기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부모님들의 '밥상머리 교육'을 대신할 최선의 방법이 바로 고전 속에 들어 있는 것이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고전을 선택하라!

  • 유비야, 공자를 부탁해
    ▲ 유비야, 공자를 부탁해
    ▶ 저자 소개

    우광훈 김영숙
    우광훈 선생님과 김영숙 선생님은 현재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다. 우광훈 선생님은『플리머스에서의 즐거운 건맨생활』이라는 작품으로 민음사 주최 '제23회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하였으며『베르메르vs.베르메르』『유쾌한 바나나씨의 하루』등을 집필하였다.

    그림 유설화
    언제나 즐겁게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너 때문에 못 살아!』『겁쟁이 괴물아, 안녕!』『기똥찬, 공부왕 되다』『어린이를 위한 팀워크』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