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연구·분석한 명문대생들의 공통법칙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2.04.26 15:55

공부비법은 없다, 다만 이기는 습관만이 있을 뿐이다

  • ▶ 책 소개

    이 책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공부와 씨름하고, 때론 절망하며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방법에 목말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10년 이상 서울대에서 공부한 저자가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공통법칙을 찾아내어 명문대식 공부혁명을 들려준다.

    도대체 그들은 어떻게 공부를 잘하게 되었을까? 흔히들 머리가 좋거나 특별한 공부법을 알고 있어야만 공부를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저자가 만난 수많은 명문대생들은 이런 편견을 과감히 깨뜨린다.

    이들은 절대 공부법에 의존하지 않았고, 선행학습에 올인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누구나 알고 있을 법한 똑같은 공부법이 전부였지만, 평범한 학생들과는 다른 특별한 습관을 통해 자기관리를 해왔고, 이것이 바로 공부의 원동력이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이러한 명문대생들의 공통법칙 7가지를 소개하여, 성적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 공부불패
    ▲ 공부불패
    ▶ 저자 소개

    저자
    유재원
    서울대 인문대학 국사학과를 들어가 졸업하고 2003년 23세에 사법시험을 합격했다. 그 후 서울대 법과대학을 다시 들어가 졸업했다. 지금은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박사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변호사, 변리사, 세무사로서 국회 법제관으로 있으며 2011년에는 공인노무사 시험에 합격해 노무사 자격 또한 취득했다.

    인문학과 법학에 두루 조예가 있는 그는 2004년부터 월간잡지『고시계』에 '법학도의 문화칼럼'의 고정필자,『대한변호사협회신문』고정필자로 활동하고 있고『법학도의 문화칼럼』『인문학 두드림 콘서트』『로스쿨생을 위한 리걸마인드』『별별 법 이야기를 들려줄께, 변호사 아빠가 쏜다!』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