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이야기 속에서 매일매일 펼쳐지는 놀라운 법 세상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2.04.13 17:41

법 이야기, 엄마가 들려주니 말랑말랑해요!

  • ▶ 책 소개

    이 책은 아이들의 일상생활에서 소재를 찾아 엄마의 목소리로 쉽고 재미있게 전하는 법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교과서에서 배우는 '법과 사회'가 생활 속의 재미있는 일화에 녹아들어 친근하게 다가온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정의, 계약, 인권, 법조인의 역할, 법의 정신 등에 대해서 이해하고, 논리적인 사고력과 공평한 판단력을 키울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교과서의 단편적인 지식으로는 배울 수 없는 지혜, 말하자면 세상을 살아가는 바른 가치관과 사회를 꿰뚫는 안목까지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법에 대한 이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값진 가르침은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따뜻한 마음이다.

  • 세빈아, 오늘은 어떤법을 만났니?
    ▲ 세빈아, 오늘은 어떤법을 만났니?
    ▶ 저자 소개

    신주영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98년 사법 시험에 합격해서 변호사가 되었다. 지은책으로『법정의 고수』가 있다.

    그림 순미
    대학에서 영상을 공부했고 지금은 프리랜서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책으로는『봉순이 언니』『샌디에이고의 어부』『수상한 안경』『우리 아빠를 돌려줘!』등이 있다.

    추천 도진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 서울서부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일하고 있다. 지은책으로『어둠의 변호사』『라 트라비아타의 초상』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