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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이 책에서 자신의 원칙으로 옆집 아줌마들의 바람을 견디면서 세상을 분석 전망하고 아이들의 미래를 고민하면서 우뚝우뚝 걸어온 아버지의 길, 학부모의 길을 곰상스럽게 전하고 있다.
자기 집 현관문을 열어주고 안방 문을 열어주고 심지어 화장실 문을 열어주면서 그는 이웃들을 초대하며 이 시대 교육문제의 논의의 장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
일상의 이야기를 통해 그는 우리시대 부모의 역할 뿐만 아니라 우리시대 학교, 청소년 문제가 어떻게 접근되어야 하는지, 또 어떻게 해결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우직하며 진솔한 여러 가지 메시지를 전달해 준다. -
▶ 저자 소개
저자 김지용
1964년 경기 김포에서 태어나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작품으로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역사소설『어젯밤 비에 꽃이 피더니』장편소설『허수』장편동화『배탈고개』인물이야기 전집 중『정약용, 쓸모있는 학문이 백성을 살린다』가 있다.
'철들지 않은' 아빠, 엄마가 얼마나 많은가?
자녀를 대하는 부모의 자세를 경험으로 말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