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책 소개
아직 말 못하는 아기가 울며 떼를 쓸 때마다 부모는 쉽게 당황한다. 왜 그러는지 말로 알려주면 좋으련만, 아기는 아직 말을 할 줄 모르니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부모 때문에 당황스럽기는 아기도 마찬가지다.
이 책은 첫 아이를 맞아 혼란을 겪는 부모나 아이 셋을 키우는 경험 많은 부모나 아이를 키우고 돌보는 이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더불어 이 책에서 말하는 아홉 가지 신호와 정서 패턴은 아이가 기고 걷고 말을 배우고 아동기와 청소년기를 지나 어른이 된 후에도 충분히 적용 가능하다.
당신은 실천한 만큼 배우고, 그 실천은 당신과 아이의 인생을 영원히 바꾸어놓을 것이다. -
▶ 저자 소개
지은이 폴 C. 홀링어
의학박사, 공중위생석사, 정신과 의사이며 아동,성인 심리분석가이다. 심리(감정) 문제를 겪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을 상담하고 치료하는 아동,청소년 심리치료센터의 설립자이다. 현재 시카고의 러시장로교성누가의대 정신과 교수로 있으며, 시카고정신분석연구소에서 교육과 감독 분석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다수의 가족 관련 텔레비전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이의 감정 발달의 중요성과 양육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지은이 칼리아 도너
28권의 논픽션을 단독 혹은 공저로 쓴 작가이다. 현재 뉴욕에 거주하며 보건 관련 계간지인 『Remedy and Diabetes Focus』의 책임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옮긴이 이경아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와 동 대학 통역번역대학원 한노과를 졸업했다. 현재 한국외대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강의하면서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종이로 사라지는 숲 이야기』『야생 속으로』『제인 오스틴의 비망록』등이 있다.
아이가 보내는 아홉 가지 감정 신호
말하기 전 아이의 감정 세계가 평생 아이의 행복을 좌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