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 세계사2 : 통일 제국의 번성부터 중세의 성립까지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2.01.25 18:32
  • ▶ 책 소개

    이 책은 한나라와 로마 제국이 위용을 떨치던 시대부터 중세의 기틀이 형성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비단길을 통해 동서양이 서로 통하게 되고 크리스트쿄, 불교 같은 세계 종교가 탄생한 이야기, 사산 왕조 페르시아 제국과 비잔티움 제국, 돌궐 제국 등 여러 제국들이 역사를 호령하다 사라진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세계사를 만나 볼 수 있다.
  • ▶ 저자 소개

    신현수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고 이화여대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오랫동안 신문기자로 일했으며 2001년 『샘터상』에 동화가, 2002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그동안 장편 동화와 청소년 역사 소설『분청, 꿈을 빚다』를 비롯해 『옛날 사람들은 어떤 그림을 그렸을까』『어린이 국보여행』같은 어린이 교양서를 많이 선보였다.

    그림 김분묘
    만화학과를 졸업하고 작업실 '공방8856'을 운영하며, 일러스트와 만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린책으로 『최제우와 동경 대전』『생명의 마법사 유전자』『선생님도 놀란 초등 과학 뒤집기』시리즈, 『한솔 테마 세계 문화』시리즈 등이 있다.

    그림 조혜주
    한국일러스트레이션 학교를 졸업하고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림을 통해 생각이나 느낌을 이야기하고 싶어 계속 그림을 그리고 있다. 최근에 작업한 책으로는 『20년간의 수요일』『평화와 희망의 씨앗 김대중 대통령』이 있다.

    그림 전미화
    한국일러스트레이션 학교를 졸업하고 눈과 귀가 즐거운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밥 안 먹는 색시』와 『흥겨운 우리 춤, 신명나는 마당놀이』그림책『눈썹 올라간 철이』『책 씻는 날』등의 작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