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지도에는 사람이 살기에 적당한지, 날씨는 좋은지, 무슨 과일과 곡물이 나오는지, 주력 산업이 무엇인지, 어떤 역사를 가졌는지 등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 책은 그린란드와 남극 모두 얼음으로 뒤덮여 있는데, 왜 그린란드는 섬이고 남극은 대륙인지 알려주며, 남극에서는 왜 석유나 금을 채취할 수 없는지, 남극에서는 왜 태양이 여러 개로 보일 수 있는지, 그 많던 남극 고래와 물개가 왜 사라졌는지 등 남극에 관한 신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남극에 관한 상식과 더불어 남극 탐험에 도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수록하여 남극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 저자 소개

저자 : 배정진
2003년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부터 어린이 도서 작가로 활동 중이며, 현재 고양시 어디선가 공직 생활을 하며 틈틈이 도서 집필 및 이야기 구상을 하고 있다. 그동안 『100가지 과학 1000가지 상식-살아 움직이는 갯벌』 『100가지 과학 1000가지 상식-자연의 신비 곤충』『100가지 한국사 1000가지 상식-조선』 『영어 공부 잘하는 101가지 방법』 『일연이 들려주는 삼국유사』 『안중근이 들려주는 애국』 『세희 공주의 남자친구』 등의 많은 책을 집필하였다.

그림 : 박유진

감수 : 이유경
서울대학교에서 식물과 해조류를 배우며 박사학위를 받았고, 한국해양연구원 선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극지연구소 극지생명과학연구부 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매년 북극에 가서 기후 변화에 극지 생물은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지 연구하고 있으며, 집에서는 해나와 다윗이랑 책 읽는 시간을 행복하게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