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약이 엄마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1.12.13 16:48

고양이가 병아리를 낳았다고?

  • ▶ 책 소개

    악명 높은 고양이 '니양이'가 작고 귀여운 병아리 '삐약이'를 낳으면서 벌어지는 황당하지만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이다.

    어느 봄날 갓 낳은 달걀을 한 입에 꿀꺽한 니양이. 그 후 니양이의 배는 점점 불러왔고, 결국 노란 병아리 한마리를 낳게 된다.

    놀랍고 당황스러웠지만 내 배 속으로 배 아파 낳은 내 자식임을 거부하지 못한 니양이는 삐약이를 위해 좋은 엄마가 되기로 결심한다.

    생명의 소중함과 엄마의 무한한 사랑을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이 작품은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보게 한다. 함께 모여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하나의 가족이 될 수 있음을 자연스럽게 깨닫을 수 있을 것이다.
  • ▶ 저자 소개

    저자
    : 백희나
    1971년에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공학을 공부했다. 공부를 마친 뒤에는 어린이를 위한 시디 롬을 개발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현재 애니메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큰턱할미랑 큰눈할미랑 큰이할미랑'을 시작으로 어린이들한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개성 있는 그림을 그리려고 애쓰고 있다. 두 번째 그림책은 '구름빵'은 반입체 기법으로 비 오는 날의 상상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