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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시간 여유가 있는 부모라면, 조금만 더 부지런을 떨어 바다쇠오리와 철새, 대서양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생물과 지리 공부도 같이 해 보자.
대화를 하기에는 아이가 어리다 해도 괜찮다. 아이의 키도 재주고, 수영장에서 물장구도 치게 하고, 꼭 껴안고 아이의 심장 소리도 들어 보며 아름다운 글과 그림을 한껏 즐기자. -
▶ 저자 소개
저자 마거릿 와일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나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자랐다. 기자와 편집자를 거쳐 현재 작가로 활동 중이다. 70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쓴 저자는 이 책의 일러스트를 맡은 줄리 비바스와 함께 오스트레일리아 어린이도서 협회 선정 ‘올해의 그림책’ 상을 받는 등 많은 상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나도 이제 다 컸어』『할머니의 기억은 어디로 갔을까』『이젠 안녕』등이 있다.
역자 송연수
서울에서 나고 자라 경영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책을 기획하고 편집하며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나도 이제 다 컸어』『짜증난 곰을 달래는 법』『소문』『딜리버링 해피니스』『슈퍼퓨전』등이 있다.
그림 줄리 비바스
오스트레일리아 애들레이드에서 태어나 시드니 국립예술학교에서 인테리어 디자인과 애니메이션을 공부했다. 1983년 멤 폭스가 글을 쓴 『주머니쥐의 깜짝 마술』로 일러스트레이터 일을 시작하여 그림책을 여러 권 펴냈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수채화풍의 일러스트로 1990년 오스트레일리아 어린이도서 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그림책’ 상을 포함, 여러 상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는『나도 이제 다 컸어』『주머니쥐의 깜짝 마술』『할머니의 기억은 어디로 갔을까』『아가야, 안녕?』등이 있다.
나도 이제 다 컸어
온순하고 어여쁜 아기 바다쇠오리는 무서운 갈매기를 어떻게 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