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먹여야 할 12-36개월 밥상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1.08.11 09:47
  • ▶ 책 소개

    신체와 두뇌의 활동량이 점점 많아지는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균형 잡힌 식단이 필요하다.

    이 책은 저자가 두 아이를 키우면서 먹였던 정성 가득한 식단을 제시한다. 성장에 따라 개월별로 파트를 구성하고 각 시기에 먹여야 하는 재료, 섭취하기 좋은 음식 형태, 알맞은 조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밥, 국, 반찬을 담았으며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를 제공한다.

    또한 소금이나 설탕,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맛내는 비법을 알려준다. 유아식을 시작하려는 엄마들의 고민을 덜어주는 건강한 책이다.
  • ▶ 저자 소개

    저자
    정현미
    네 살배기 아들과 16개월 된 딸을 기르며 쿠킹클래스를 운영하는 슈퍼맘. 일찍부터 뛰어난 요리 솜씨로 동네 엄마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만든 유아식, 이유식을 블로그에 올리면서부터 전국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모모맘표 식단의 목적은 아이 식습관을 제대로 길들이고, 필요한 영양소는 부족하지 않게 챙겨주는 것.

    아이들 정서와 건강에 좋지 않은 화학조미료 없이 요리하는 것은 기본이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아이디어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낸다. 이런 경험을 통해 개발한 자신만의 레시피를 《꼭 먹여야할 12-36개월 밥상》에 모두 담았다는 그녀.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고자 하는 엄마들에게 이 책이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 ㆍ현대백화점 문화센터 요리 강의 및 모모의 쿠킹클래스 운영 중,ㆍ베스트베이비 잡지에 아이 요리 관련 레시피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