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 수학 16시간 만에 끝내기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1.07.06 17:45
  • ▶ 책 소개

    이 책은 수학을 좀 더 가깝게 느끼게 하기 위해 노총각 과외선생님을 등장시켜 바로 옆에서 얘기하듯 구어체로 편안하게 설명하고 있다.

    예제는 학생들의 일상생활이나 관심사를 예로 들어 이해를 돕고, 연습문제는 쉽고 자세하게 풀이 과정을 보여 주어 수학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느끼게 해 준다.

    단원을 짤 때 학년별이 아닌 영역별로 정리하여 계통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시간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배운 것을 쉽게 잊어버리지 않게 하는 효과가 있다.

    각자의 수준과 학습 시간을 고려하여 뚜렷한 계획을 세운 후 한 단원씩 차근차근 풀다 보면 수학의 기초가 탄탄히 쌓일 것이다.
  • ▶ 저자 소개

    저자
    마지 슈조 (間地秀三)
    한 평생 학생들에게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수학을 가르칠까를 연구한 수학 교육 전문가이며 일본의 대표적인 수학 전문 교육 기관인 ‘피타고라스’의 설립자이다. 학생들이 수학을 빠르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다 ‘노래로 외우는 암기용 교육 시스템’을 발명하기도 했다(현재 특허 출원 중).

    저서로는《중학 3년분 수학을 기초부터 이해하는 책》《중학교 3년분의 문장형 수학 문제를 기초부터 이해하는 책》《중학교 수학을 통째로 이해한다》《초등학교 6년분 수학을 6시간 만에 이해하는 책》《초등학교 6년분 수학을 푸는 법》등이 있다.

    역자 조미량
    광운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한 후 동경외어전문학교에서 일본어를 공부했다. 현재 일본에 거주하며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뇌를 살리는 5가지 비밀》《1년에 500권 마법의 책 읽기》《머리 좋은 사람의 15분 습관》《힘들이지 않고 공부를 계속하는 사람의 시간술》등이 있다.

    감수 양환주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교육 기업 (주)올림피아드교육의 대표로 있다. 올림피아드교육은 ‘아이들 스스로 수학을 재미있게 받아들이고, 학습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주겠다.’라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을 도입하여 수준 높은 수학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교 1등이 가장 많이 다니는 학원’. ‘특목고를 잘 보내는 학원’, ‘상위권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학원’ 등의 평가를 받아 오며 3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