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과학을 탐하다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1.07.05 17:59

예술과 과학의 만남, 융합형 미래 과학 교육의 시작

  • ▶ 책 소개

    미래형 과학 교육의 일원으로 시작된 융합형 교육의 시작은 최근 교육계의 화두이다.

    사회와 과학, 역사와 지리와 예술, 과학과 인문사회와 예술의 융합 교육은 이미 초등학교 저학년에서부터 시작되고 있다. 특히 미래형 과학기술 교육에서 예술과 융합된 창의적 교육 시스템은 전 세계의 모든 분야에서 가장 핵심적인 주제로 논의되고 있다.

    인성과 감성을 중시하는 미래형 진짜 교육은 대중으로부터 이끌어져야 한다. 미술 작품 속에 보여지는 과학의 원리를 읽어내는 것도 창의성과 감성을 끌어올리는 데 한 몫을 할 것이다.

    이 책 <미술, 과학을 탐하다>는 미래 교육에서 중시하는 창의적 서술ㆍ논술형 교육을 대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 ▶ 저자 소개

    저자
    박우찬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정책을 전공했다. 예술의전당 큐레이터, 대구시립미술관건립전담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학예연구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경기도미술관 학예연구사로 재직 중이며,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회원이다.

    주요 기획 전시로 「예술의전당 미술관 개관기념전」「열정의 화가 김흥수전」「칸딘스키와 러시아 아방가르드전」「교과서 미술전」「밤의 풍경전」「마이크로 월드, 헤르만 헤세전」「거장의 숨결전」등이 있다.

    주요 저서로는『반 고흐, 밤을 탐하다』『사과 하나로 세상을 놀라게 해주겠다』『미술시간에 영어 공부하기』『서양미술사 속에는 서양미술이 있다』『전시 이렇게 만든다』『머리로 보는 그림 가슴으로 느끼는 그림』『한국미술사 속에는 한국미술이 있다』『전시연출 이렇게 한다』『미술은 이렇게 세상을 본다』『한 권으로 읽는 청소년 서양미술사』『재미있게 읽는 어린이 서양미술사』 『달리와 이상한 미술』『피카소의 세계로』『서양미술의 장르』『화가의 눈을 알면 그림이 보인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