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과 이브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1.06.01 09:34
  • ▶ 책 소개

    《아담과 이브》는 세계적인 일러스트 거장 반열에 오른 그레고와르 솔로타레프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책이다.

    자유롭고 개성적인 선과 강렬한 원색의 표현은 대범하고도 창조적인 자극을 주며, 과감하고 참신한 화면 연출은 아이들에게 무한한 회화적 상상력을 심어 준다.

    이처럼 그레고와르 솔로타레프의 기발하고도 엉뚱하며 익살맞은 그림은 우리에게 즐거운 그림책 읽기를 선사하며, 이렇게 묻는다. “넌 친구를 어떻게 사귀니?”

  • ▶ 저자 소개

    저자
    ,그림 그레고와르 솔로타레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프랑스 언어권 국가에서 가장 잘 알려진 아동작가이다. 솔로타레프의 개성적인 그림이 탄생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글 작가이자 그림 작가인, 알랭 르 쏘의 조언이었다.

    알랭 르 쏘는 솔로타레프에게 선과 색이 간결한 그림을 그리도록 조언해 주었고 이를 통해 그의 어머니 성을 따서 만든 이름으로 첫 번째 그림책 올빼미-순록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1996년에는 이탈리아 볼로냐 도서전에서 ≪ 산타클로스의 사전 ≫으로 그래픽 부분의 상을 받았다.

    한편, 알랭 르 쏘와 공동으로 작업한 ≪ 꼬마 미술관 ≫ 은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최근에는 그림책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는 작업과 더불어 세계 곳곳을 돌며 원화와 그림책을 전시하며 작품을 만들고 있다.

    역자 배형은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어린이 책 편집자로 일하기도 했다. 옮긴 책으로는 《초콜릿 케이크와의 대화》 《컬러보이》 《나의 특별한 수집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