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구를 착한별로 만들거야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1.05.20 18:40

10대들의 착한 소비가 행복한 지구를 만든다!

우리가 무심코 사는 물건 뒤에 숨겨진 놀라운 진실!

  • ▶ 책 소개

    <퍼블리셔스 위클리>에 주목받는 작가로 선정된 저자는 <우리가 지구를 착한 별로 만들 거야>를 통하여 청소년들이 의식 있는 소비를 할 때, 지구 환경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재미있고 설득력 있게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경제 용어, 생산자와 소비자, 중간 상인, 최저임금과 노동력 착취 문제, 쓰레기 재활용, 공정거래, 환경 파괴와 지구 온난화, 유전공학과 패스트푸드의 문제 등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소재를 유머러스한 문체와 유연한 서술로서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흥미롭게 읽으며, 동시에 환경교육적인 효과도 거둘 수 있는 책이다.
  • ▶ 저자 소개

    저자
    마라 록클리프
    본명은 마라 록리프로 낸 워커(Nan Walker), 엘리노어 메이(Eleanor May), 루이스 몽고메리(Lewis B. Montgomery)와 같은 필명으로 활동하는 작가다. 많은 아동서적을 저술했으며 워싱턴 포스트나 드라마 매거진,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을 포함하여 수많은 잡지에 주목받는 작가로 소개되었다.

    TV를 전혀 보지 않는다는 그녀는 근처 농장에 가서 신선한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재료를 구입하기도 하고, 공정거래로 구입한 차를 마시는 것을 즐긴다. mararockliff.com/getreal을 방문하면 온라인에서도 그녀의 지구를 살리는 유쾌한 아이디어에 대하여 들어볼 수 있다.

    저서로는 ≪가장 붐비는 거리(The Busiest Street in Town)≫나 ≪신비로운 마일로와 재즈 이야기 (Milo & Jazz Mysteries)≫ 등이 있고, 현재는 가족과 함께 펜실베이니아에 살면서 청소년을 위한 친환경 책을 쓰는 데 전념하고 있다.

    역자 제효영
    성균관대학교 유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대학원 재학 중에 번역의 매력에 빠져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의학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약 없이 스스로 낫는 법》, 《신종 플루의 진실: H1N1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라!》, 《내 몸을 지키는 기술》, 《파이만큼 맛있는 숫자 이야기》, 《기후변화와 지구촌 빈곤》, 《키즈 에코》등 다수가 있다.